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알게 된건데, 마조&새디 롯백에 입점했구나. -_-;;;;;
롯백 가면 거기서도 쵹쵹이 크림 팔겠지? 지금 마조웍스는 리뉴얼 중이라 엘컨에서 사야하는 것 같던데...
왠지 엘컨에선 사기가 시르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일요일엔 한 번 명동 나들이를 가볼까나. -_-;;;
10월 말, 휴일에는 언니 동네 가서 엽떡 한 번 더 먹곸ㅋㅋㅋㅋ 파리바게트 케이크로 디저트 냠냠 해주곸ㅋㅋㅋ 왔음 좋겠긔. ㅎㅎ
부츠를 지르기 위해 살펴본 결과;; 내가 원래 사려던 제품이 어느 브랜드 제품 카피한 거란걸 오늘 우연히 알게 되었음. -_-;; 이런 니미;;
짭이 싫은 건 아닌데 하필이면 그 브랜드가 소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어그부츠의 유행이 가고, 소렐부츠의 유행이라고들. -_-;;; 난 그런 부츠가 있는 줄도, 작년에 소렐부츠가 유행한 줄도 모르고 있었다긔. -_-;;; 근데 진짜 모양이 이쁨. 내가 좋아하는 투박한 스타일. 크흡- ㅠㅠ
이왕 살거면 차라리 진퉁을 사자! 가격이 4배밖에 안해(??)!!! 하하하하하- ...... -_-;;;
소렐부츠 내가 사려는게 대략 12만~15만 사이인듯. ㅇㅇ 한국에서는 소렐 카리부 디쟌이 젤 잘 나간다고. 난 딱히 카리부가 아니어도 상관없는데 젠장할 밑창 미끄럼방지 된게 카리부랑 엔젤 어쩌고 밖에 없더라? -_-;;;;
내가 겨울부츠 사려는 이유가 얼음길에서도 펭귄처럼 걷지 않고 당당히 걷기 위함인뎈ㅋㅋㅋㅋㅋ (작년에 빙판길 펭귄처럼 걷느라고 조낸 힘들었긔...)
이왕 사는거! 차라리 좋은거 사서 3~4년 신자!! (확실히 좋고 튼튼한거 사면 오래 신음. 내가 산 나이키 덩크도 햇수로 3년째임 ㅋㅋ) ㅎㅎ 그래서 원랜 이달말에 그 짭부츠 미리 사놓을려고 했지만 ... 걍 담달말에 지르기로.
근데 이 소렐부츠가 인기가 워낙 좋아서 10월말이면 거의 다 품절이라네? ㅋㅋㅋㅋ 아 뭐야..ㅠㅠ
그때 백화점 가서 없음 말규. ㅋㅋ 없으면 노스페이스 부츠 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가격대는 비슷. ㅇㅇ 11~17 사이. ㅇㅇ 역시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지만 소렐과는 디자인이 다름.
노스페이스는 그 왜 불룩불룩한 패딩있잖음. ㅇㅇ 그런 스타일로 된 부츠. 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모양은 상관없는게 난 겨울에 기모스키니, 기모 쫄쫄이만 입고 다녀서 (청바지를 안입음ㅋ) ㅋㅋㅋㅋㅋㅋ
하....
어쨌든 좋은 부츠 사려면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야 하니께, 이 얘기는 약 한 달 뒤에 다시 하는 걸로. (하지맛!!!) ㅋㅋㅋ
... 라고 얼마전에 미리 쓰고 저장해놨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겨울용부츠 주문했고 내일 도착하긔... 'ㅅ'a
소렐 저거로 사려고 마음 먹었다가 할리샵에서 신상으로 나온 부츠보고 그냥 확 질러버렸심;;
안타깝게도 누벅재질이라 방수는 안되지만;; 뭐 난 부츠신고 장시간 걷는게 아니니까 ㅎㅎ 상관은 없고. ㅇㅇ
어쨌든 이것도 내 스타일이긴 한데 (생선장수 스타일임 ㅋㅋㅋㅋㅋ) ㅋㅋ 문제는 밑창의 미끄럼방지가 잘 되느냐!! 가 관건이거덩. ㅇㅇ 겨울에 얼음깔리기전까진 이게 괜춘한건지 어떤지 판단할 수 없응께. 푸하핫!!!
그렇다고 빨리 얼음이 생기길 바랄수도 없고 말이징. 'ㅅ' 퓹...
그나저나 목감기에 걸린듯하다. 어제부터 목이 칼칼하고 답답하고 침삼킬때 좀 거친 느낌? 이 든다능. ㅇㅇ
그래서 아직 심한 건 아니지만 엄마한테 약 좀 사다달라고 부탁드렸다. -_-;;;
오자마자 오예스 3개 먹고 냉큼 약을 털어넣었는데 꿀꺽 삼키고 나니 들어오는 문구. "식전에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그냥 아무것도 먹지 말고 약만 먹고 자야지. ㅎㅎ 암튼 이게 목감기가 맞다면 이 약 먹고 내일은 싹- 나았으면 좋겠다.
감기가 제일 싫어. 체하는 것도 싫지만 감기도 싫어. 그 어지러워서 몽롱한 그 기분 제일 싫어.
코푸는 것도 싫어 다 싫어 그니까 감기야 제발 꺼져~ (...)
암튼 내일은 주문한 부츠랑 양말이랑 도착하겠군. 후후
제일 받고 싶었던 블랙 로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폭주로 인하여 담주 월요일에 출고된다는디.
주문폭주...를 믿을 수가 없는게 수량이 널널하다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진짜 주문폭주인 것들은 막 몇몇 사이즈는 품절이라 사지도 못하던데 얜 전 사이즈 다 있었는데 무슨 주문폭주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ㅅ= 이래놓구 상품 그지같은 거 오면 걍 5천원내고 반품하고 환불해야지. 'ㅅ' 흥.
그러니 이왕 늦게 올거라면 좋은 제품으로 보내주쇼. =ㅅ= ㅎㅎ (여기서 말한다고 들리지도 않겠지만. ㅋ)
이번주 일요일엔 나가서 영화를 보려고 했더니 ㅠㅠ 이런 아놔.
감기 기운땜시롱 고민 중. '화이'를 볼까 '쇼를 사랑한 남자'를 볼까 고민고민 중이긴 한데 일요일날 상태봐서 괜춘하면 영화 보고 와야지. 헤헤..
그리고 담주(20일) 휴일에는 걍 집에서 푹! 쉬고, 27일 쉬는 날엔 언니 만나러 나가야징. 헤헤헤
언니말대로 그 날은 종로서 만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허리 안 좋은 언니를 위해 내가 구리에 가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곸ㅋㅋ
종로서 만나면 뭘 먹을지....흠흠 그냥 언니 동네 가서 케이크도 먹고 봉구스밥버거도 하나 사먹고 하는게 좋을듯. ㅋㅋ
꺄... 내일만 일하면 쉰당! 호호홋-
빨리 두 번 더 쉬었으면 좋겠다능!!! 쿄쿄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