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우리 선희를 보았다.
사실 난 '다른 나라에서'를 보기 전까진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홍감독의 영화를 보는 그 맛을 몰랐는데
이제는 홍상수 감독'님'의 ㅋㅋㅋㅋㅋ 영화를 보는 맛이 다른 영화와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 ㅋㅋㅋㅋ
특히 그 자연스러움. 아니 자연스러움이 아니고 그냥 우리의 삶 그 자체. 일반인의 일상을 너무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우리 선희는 홍감독님 작품이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정유미씨가 나온다길래 ㅋㅋㅋ 냉큼 봤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는데 정재영씨는 홍감독님 영화에 처음 출연했다고. 허허허 허허헣
연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대학도 안나왔지만 정말 내가 대학갔으면 있을만한 그런 선배 캐릭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술 마시면서 막 훈계? 같은거 하는 장면이 있는데 왠지 나한테 하는 소리 같더라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균씨는 내가 좋아하는 분은 아니었는데 (목소리 좋다좋다 하지만 이선균씨 목소리 쵸큼 부담;;;) 근뎈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왜 이렇게 귀여우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고~가고~파고~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에서 혼자 조낸 빵터졌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이 실제로 술 마시고 연기한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리얼했다. 술먹고 연기하면 대사 안까먹나? 했는데
실제로 이선균씨는 저 파고 가고 씬을 찍다가 대사를 까먹었다곸ㅋㅋㅋㅋㅋ 그치만 정재영씨가 도와줘서 무사히 촬영 완료ㅋ.
보면서 피식피식 하고 웃게되는 장면들이 꽤 있어서 ㅋㅋㅋㅋ 더 재미있게 잘 본 것 같다.
결국 선희는 그 누구의 선희도 아니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는 그들이 애잔하면서 이해가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건, 홍상수 감독님 영화밖에 없을 것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