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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6. 20:56 후후훗

오늘 갑자기 방문자수가 1000명이상 들었길래 뭔일이다뇨?

하고 들어와보니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드라마는 주군의 태양이랑 금뚝딱만 챙겨보고 있다. ㅋㅋ

황금의 제국도 재미있다고 하고 굿닥터도 재미있다 하는데 ㅠㅠ 어째 내 취향은 주군의 태양 뿐이냐. 쩝;;

이 유치한 취향 어쩔. ㅋㅋ

주군의 태양은 홍자매라서가 아니라 출연진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었따능. ㅠㅠ

내가 좋아하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미경, 이재원(영화 아저씨에 조연으로 나왔던...ㅋㅋㅋ) 까지!!!

다들 연기가 좋아서 ㅋㅋㅋㅋ 보는 재미가 있다. 물론 한 6회까지는 귀신들 분장이 너무 리얼해서 ㅠㅠ (좀비 스타일 분장) 좀 징그럽고 무서워서 ㅠㅠ 손으로 눈을 가려가며 봤지만 요즘은 좀 촉박(?)해서 인지 귀신들 분장이 많이 약해져서 볼만함 ㅋㅋ

게다가 1,2회는 정말 홍자매 ㅉㅉ 거리면서 욕하면서 봤는데 (이게 뭐야 이게 ~ 내가 배우들 아니면 안봤어~ 하면섴ㅋ)

3회, 4회가 지나자 급재미 빅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 이민정 주연의 '빅'에서 개실망했었던 홍자매의 드라마에 다시 반하고 감격할 줄이야. ㅋㅋㅋ (뭣보다 홍자매 개그코드가 나랑 넘 잘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보는 공블리. ㅠㅠ 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연기를 잘하는지. 소간지야 뭐..//ㅅ// 헤헿 잉구기도 나름 괜찮고 (다만 너무 높아진 코가 쵸큼 부담;;) 작은 태양으로 나오는 김유리 라는 배우도 너무 귀엽게 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듯.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상사로 나왔던...) 실장님으로 나오는 최정우씨돜ㅋㅋㅋㅋ 너무 귀여브심 ㅋㅋㅋㅋ 

어제 10화 마지막에서 소지섭의 고백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멘붕멘붕 꺅꺅 ㅠㅠ 나도 그 장면 보고 속으로 소리지름 ㅋㅋㅋ 헠헠 ㅠㅠ 덕분에 어제 망상속에 잠듬 ㅋㅋㅋㅋㅋ

ㅠㅠ 소간지 나쁜간지 ㅠㅠ 후후 ㅠㅠㅠㅠ

아무튼 주군의 태양 보면서 생각하는 건, 그냥... 공유가 불쌍하단거.. ㅠㅠ 안타깝단거.... ㅠㅠ 



킁.

암튼 오늘은 빨리 자자.

내일을 위해...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