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6. 00:27
보았다/영화&애니
언니가 준 팝콘 무료 쿠폰을 쓰기 위해 보기로 선택한 영화 사이드 이펙트. (영화가 아니라 팝콘 먹으러 극장에 간 꼴)
스티븐 소더버그가 누군가 했더니 오션스 일레븐 감독이었구나! (작품만 알고 감독 이름은 잘 모름 -_-;;)
......
그냥 예상대로임. ㅇㅇ 끝.
배우들 연기가 좋다.
특히 여주의 연기가 좋음.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 함. ㅇㅇ
채닝 테이텀은 걍 거의 까메오 수준 -_-;;; 이 친구 액션은 좋은데 연기가 다 똑같다는게 함정 -_-;;
스릴러 장르의 요소가 충분하다고 본다. 초반이 좀 지루하더라도 극의 흐름을 잘 따라가다보면 어느 순간 몰입하고 있을 거임. (아니면 말규... <- 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