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0. 22:20
후후훗
포카칩 큰 걸 먹는 도중에 좀 배부르다 싶긴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다 먹어치워야징!! (...) 하는 마음이 들어 계속 우걱우걱 먹었던 것이 탈이 났는지 윗배가 살짝 딱딱한 것이 속이 더부룩하고... 아아 이거슨...
이거슨 체끼................ 하...................... 얼마전에 엄청 체해놓구선 또?! 그때처럼 그렇게 심한 건 아니지만 위험위험 신호가 와서 요즘 조심하고 있다. -_-;;;
엄마한테 들키면 또 잔소리 잔소리 어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억 ㅠ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은데 집에 있는 재료라곤 감자와 오이 뿐이어서 그냥 감자만 삶아 마요네즈 뿌려서 섞어가지고 빵에 듬뿍 (진짜 미친듯한 듬뿍 ㅋㅋㅋ) 올려 먹었다능.
좀 남아서 내일 아침에 먹으면 땡일 듯. 조심조심 먹어야징 'ㅅ'!
날은 덥고 습한데 ... 후후... ㅠ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