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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9. 00:08 후후훗


먹은지 오래 된 옥수수. 내가 옥수수만 먹으면 가스가 차서 방구 뿡뿡뿡 엄청 방출하지만 그래도 좋아함 ㅋ




내가 걷는 코스 공원에 피어 있는 너무 이쁜 장미꽃. 관리하는 분이 심으셨나봐 너무 이뽀...




그늘은 언제나 시원하다. ㅇㅇ




엄마가 시장에서 사 온 식물(...). 이름을 모르겠긔. 근데 지금은 저 주황색 꽃은 다 시들어서 떨어졌음. 



역시 이름 모를;;;; 엄마가 식물 키우는데 재미를 붙이셨긔. 




촛점은 ... -_-..... 어쨌든 우리집 베란다에 자리하게 된 식물들과 빨래들(읭?)




이것은 엄마가 언니 사 준 치마. ㅋㅋㅋ 운동하러 나가셨다가 보자마자 언니에게 어울릴 것 같다며 사진을 찍어오셨는데 보니까 내가봐도 언니랑 어울릴 것 같아서 이쁘다고 했더니 다시 가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밴드가 짱짱해서 지금의 언니(...)에게 너무 꽉 맞을 수도 있겠지만 ㅋㅋ 잘 어울릴 듯. ㅎㅎ 이뿌당.

요렇게 화려한 치마는 상의를 심플한 걸 입어줘야 이쁜데 언니가 가진 상의 중에 그런게 있을랑가 모르겠넹. 히히...



* 오랜만의 일상 포스팅. 사진 찍을게 별로 없어서 잘 안 찍고 다녀서. ㅎㅎ 

앞으로는 좀 더 많이 찍으려고 노력해야지!!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