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만의 일상 포스트 인지!! 요즘 바빠서 사진 찍을 것도 없다긔. 흑흑.. ;ㅗ;
언니집 알아보러 엄마랑 구리쪽 갔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먹은 국수나무 왕돈까스. 7000원이었나? 언니 동네에 있는 셰프 생 돈까스가 훨씬 더 맛있지만, 이 날은 배가 너무 고팠던 관계로 허겁지겁 먹어 치움. ㅋㅋㅋ 맛이 없는 건 아니고 걍 괜춘..
내 사랑 투썸!!! 난 프렌 차이즈의 노예다!!! 흐어어엉 ㅠㅠ 씨제이 나쁜 기집애...엉엉엉
쫘쫜~ 아이코 귀여워☆ ㅎㅎ 귀여운 사촌 동생의 야무진 주먹. ㅋㅋㅋ 젖살이 쪄서 쵸큼 미워졌다는데 그래도 이쁠 듯.
난 아직 실물을 못봐서 5월달에 가기로 했다. 가서 사진 많이 찍어야징. 헤헤헤. 우쮸쮸
(근데 사촌동생이랑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나중에 크면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기가 춈 민망해. 걍 이모라고 부르라고 할까봐 ㅠㅠ 뿌잉..)
내 사랑! 우리 동네 도너츠!! 가격은 하나에 800원!! 꺄오~ 이거 하얀크림이 더 맛있는데 그건 안나오더라 ㅠㅠ
동네 작은 슈퍼에서 묶어 키우던 새끼 고양이. 지금은 잘 안보이던데 다른데 갔나? 너무 깜찍하더라. ㅎㅎ
캬캬캬 저번에 파파로티 시사회 보여줬다고 언니가 한 턱 크게 쏘심. ㅠㅠ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 저거 맛있더랑. ㅋㅋ
난 맥도날드는 오로지 빅맥이었는데. 이젠 나도 얘로 바뀔 듯?!
걍 비둘기인지 까치인지 암튼 앉아있길래 찍어봤음. ㅎㅎ 날 조오타!!!!!
크으~~~ 얼마 전에 코스트코 갔을 때 먹은 핫도그 세트!! 가격이 무려 2천원이야!! 대박!!! 게다가 양도 푸짐해!!! 꺅-
그래서 나는 코스트코 갈 일이 생기면 웬만해서는 이 세트를 꼭 먹곤 하는데 ㅎㅎ 이번엔 언니에게 핫도그 셑 무료 쿠폰이 있어서 2천원으로 세트 두 개를 냠냠!! 꺄 행복해 ㅠㅠ 이거시 행복이니라~~
코스트코에서 샀던 커피 가루로 언니가 만들어 준, 모카 프라푸치노?! 암튼 되게 달다. 되게 단데, 쨩 맛있음.
근데 내가 만들면 시망................ 왜 꼭 언니가 만들어 주면 맛있는거지? 비율이 잘못되었나봐. ㅠㅠ
마지막은, 코스트코 아몬드 크라상! 사진이 뒤집힌 것 같지만 걍 신경끄고. ㅋㅋㅋ
얘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안에 쫀득한 시럽?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하나 먹고 나면 되게 든든하다.
총 8개에 9990원!!! 괜찮은 가격. 역시 코스트코는 베이커리의 천국이고나!!! 하지만 다음에 내가 가면 이틀전에 머핀 초코로만 예약해서 ㅋㅋㅋㅋㅋ 초코 머핀 사올거임!!!! ㅠㅠ 코스트코 초코 머핀 진짜 맛있단 말이야. ㅠㅠ
근데 초코로만 된 거 사려면 이틀인가 삼일전에 예약해야되서 그게 너무 귀찮아서 걍 포기했는데 안되겠어. 머핀이 먹고싶돠.
초코초코 머핀머핀 하앜하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