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21. 22:25
후후훗
하루하루가 피곤한 요즘. 약간씩 쉬면서도 이리저리 왔다갔다 바쁜 요즘.
그래도 싫지는 않다. 피곤하지만, 힘들지만, 그래도 백수때 보다는 낫지 뭐. ;ㅗ; 눈치 안봐도 되고. 하하하!!! (...)
화요일 오후에 언니를 만나 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히히히히히힣 내 사랑 코스트코! ㅠㅠ 2월에 가고 거의 한 달만에 간거였나? 일정을 보니 2월 17일에 갔었네. 진짜 거의 한 달만에 다녀온 듯. ㅎㅎ
평일 오후라 그런지 정!말! 한가했다. 와우. 언니가 갱신하며 얻은 핫도그 세트 무료 쿠폰을 써서 핫도그도 먹었긔. 정말 맛있었다. 냠냠냠 >.<
이번엔 뭐, 엄마 줄 치즈랑 고소한 과자(?), 초밥, 아몬드 크라상, 딸기, 파인애플 등등 ㅋㅋㅋ 별로 산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짐은 무겁고 돈은 왕창 깨진다. 언니의 여름 신발이 꽤 값이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 -_-;;;
짐은 '파인애플'이 제일 무거웠던 듯. ㅋㅋㅋㅋ 파인애플 통조림이 아니라 진짜 파인애플이라서 그런짘ㅋㅋㅋ 엌ㅋㅋㅋㅋ 완존 무거웤ㅋㅋㅋㅋ 찌밤. ;ㅅ;
암튼 또 언니 덕분에 룰루랄라 냠냠냠 맛있게 먹었긔. (특히 초밥은 징쨔 ㅠㅠ 어휴 살살 녹더라. 어휴. 4월 말이나 5월 초에 또 코스트코 갈건데 그때도 초밥사서 이번엔 언니랑 나눠먹어야짘ㅋㅋㅋ 아잌ㅋㅋㅋㅋ)
아 ... 엄마가 그 겨울, 보는 구나. 안본지 꽤 되었군. ㅠㅠ 다음 쉬는 날에 몰아서 봐야겠긔. ;ㅗ; 그럼 이만 꿈나라로!
다음에 쉴 때 폭풍 포스팅을 하겠숴!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