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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4. 18:56 후후훗

역시나 일하면 그렇듯, 블로그질을 잘 못하고 있다능. ㅠㅠ 슬프다능.

일상도 못올리고 있고. 사진도 찍을 기회가 별로 없다. 흑흑. ㅠㅠ 그나마 요즘 찍었던게 언니랑 먹었던 맥도날드 사진 뿐. ㅋ

아놔... 그래도 틈틈이 사진들 찍어서 나중에 몰아가지고 올려야지. 흥. -ㅗ-=3



일은 뭐, 어디나 힘들 듯 여기도 그렇다. 그래도 생각보다 버틸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인 요즘. 

그리고 사실은 내 골반 상태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일을 했을때 상태가 더 나빠지면 어쩌지, 또 일을 못하게 될 정도로 악화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었는데 그건 기우였음. ㅋㅋㅋ 오히려 더 좋아졌다. ㅋㅋ

뭐지?! 이 상황은! 하고 나 스스로 당황할 정도.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일을 안하고 있었을 때보다 더 수월해졌고, 걸을 때도 더 가벼운 느낌. 그리고 내가 저어엉말 운동부족 이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게, ㅋㅋㅋ 요즘 출퇴근시에 걸어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살이 1키로 정도 빠졌다. 1키로? 풉!!! 하고 비웃을 수도 있지만 그 체감은 어마어마하다. 몸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확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 그래서 그런지 골반 상태도 더 좋아진 것 같다. 정말 다행!!! ;ㅗ;



3.11

이 숫자는 나에게 어느 정도 특별한데, 나이가 들어 갈 수록, 그냥 그렇다.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그냥 '숫자'일 뿐.

그래도 웃긴게 저거 다 내가 좋아하는 숫자다.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꽤 많은데, 바로 요것들.

3 7 8 11 16

요 다섯개의 숫자를 좋아한다. 왜인진 모르겠어. 그냥 좋아하는 숫자들. 3 7 8 11 16. 헤헤헤 (그래서 이 숫자들은 일부러 비밀번호 같은 조합에 잘 안 넣음. ㅋㅋㅋ)



언니가 조만간 이사를 갈 것 같다. 우왕 부럽긔 ;ㅗ; 물론 돈이 엄청 깨지니까 언니는 뭐가 부럽냨ㅋ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난 부러움. ㅋㅋㅋ 

실은 나도 내년 3, 4월쯤에 내 방에 있는 가구를 싹- 다 바꾸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책상이랑 책상 의자랑 책장이랑 다 바꾸고 싶어서) 어제 언니 말을 듣고보니, 나도 다른 집으로 이사갈 때 가구를 바꾸는게 낫겠다고 생각을 고쳐먹었다. 

우리집이 낡아서 지금 쓰는 가구에 곰팡이가 다 옮았을 것 같아서. 이사 가기 전에 가구를 바꿔버리면 또 그 새 가구에 곰팡이가 옮아버리면 큰일이잖음. ㅠㅠ 그건 시져시져. 사실 난 곰팡이 냄새 둔해서 잘 못맡긴 하는데 그래도 벽에 꺼~멓게 곰팡이가 슬어 있는 모습은 좀 별로긴 해. 아주 많이 별로지. -_-;;; 

그래서 그 돈은 모아놨다가 우리집 이사갈 때 가구를 싹 바꾸기로 결심. 내꺼 바꾸는 김에 엄마 아빠 가구들도 내가 다 바꿔 줄거임!! 흥!! *ㅗ* (...) 

암튼 언니도 4월쯤에 왠지 이사를 가게 될 것 같은데 ㅎㅎ 부디 좋은 집이었음 좋겠다. 이사 가서 언니가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길 기도한다. 얍얍!!



에고. 피곤하다. 오늘 새벽, 그러니까 15일 새벽 1시 30분쯤 김연아, 아니 퀸연아(ㅋㅋㅋ)의 복귀가 뙇!!! 으으- 보고 자려고 지금 마음은 먹었는데 과연 내 몸이 버틸 수 있을랑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 엌ㅋㅋㅋ

아니 버티면 버티는 거고, 보고 나서 5시간이라도 잘 수 있으니까 상관은 없는데 맨날 막 8시간 10시간 자다가 또 5시간 자면 아무래도 비몽사몽, 헬렐레 거리겠지. ㅋㅋㅋ 헤헷 그래도 볼 수 있으면 봐야지! 라이브로 보는 거랑 나중에 재방송 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당께!!! >ㅗ<;;;

퀸 연 아!! 퐈이야~~~~~~~~~~~~ >ㅗ<)/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