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8. 21:15
후후훗
지하철 타러 가는 길. 하늘이 뻥!!! 뚫린 느낌적인 느낌(...).
킥킥킥!!! 앞머리 잘랐당!!!! 키키킥!!! (... 소심하게 본인 인증ㅋ)
이거슨 오늘 시장에서 세일하더라묘 엄마가 사오신 호피무늬 방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잉잉 ㅠㅠㅠㅠㅠㅠㅠㅠ 못난 딸이라 어제도 혼났는데 (엌ㅋㅋㅋㅋ) 괜히 좀 미안하셨는지 ㅋㅋㅋㅋ 방석 사오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이 첫 날이라 ㅋㅋㅋ 아직까진 폭신한데, 나의 육중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조만간 푹! 꺼질듯. ㅋㅋㅋㅋ 엌ㅋㅋ 미안하다 방석아 ㅠㅠ 넌 그냥 그 무늬자체로 이쁜 거셔. 그런거셔.. ㅇㅇ 'ㅗ'a 극세사 방석인건가 느낌이 아주 좋당. 보들보들 야들야들 푹신푹신 꺄- >ㅗ< 엄마 고마버영. 나 빨리 백수탈출할게 조금만 기다려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