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1. 00:30
후후훗
도선사 간 날. 도선사 지나는 길에 있는 나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꼬꼬마 때부터 있었던 나무.
도선사 식당에서 먹은 늦은 점심. 사실, 반찬은 그렇게 맛있진 않다. -_-;; 그래도 천원 내고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생리 날짜가 다가올때쯤, 몸에서 느꼈는지 갑자기 초코초코가 땡겨서 급하게 데려온 아이. 누텔라가 너무 비싸서 반값인 이 아이를 데려왔는데. 하하하 시발. 두 번 다시 안사. ^^+
엄마가 만들어 주신, 엄마표 팥죽. 보기엔 맛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맛 없다. (뭐?) ㅋㅋㅋ 농담이고(...) 사실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 -_-;;; 물론 엄마앞에서는 맛있는 척! ^^ 난 효녀니까요. (...)
파노라마 기능 써보고 싶어서 써봤는데 뭔가 좀... 이런 풍경 말고 다른 거로 찍어보고 싶다.
...
햇수로는 3년 신었지만 실제로는 약 1년 반 정도 된(...) 내 나이키 보검 농구화? 이게 농구화인가? 포스인가? 사실 이름 같은 건 잘 모르겠다. -_-;; 어쨌든 온라인에서 색 조합이 마음에 들어 샀는데 잘 산 것 같다. 이렇게 생긴 나이키 대부분의 운동화가 무겁다는 것만 빼면 나이키가 나랑 잘 맞는 듯. 푹신하고 좋다. 끈이 좀 지저분한 건 내가 손고자라서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