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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0. 21:55 후후훗

다이소에서 천원 주고 산 빗. 이런 빗을 뭐라고 부르더라? 'ㅁ'? 암튼 잘 빗겨지고, 아프지 않아서 좋다. 두피 마사지 효과도 있을 것 같아서 냉큼 질렀음. 싸고 튼튼하고!! 조으다 조으다!


우리 동네 제과점에서 파는 진한 초콜릿 볼... 인데 안에가 되게 꾸덕꾸덕 하다고 해야되나. 브라우니 같이...좀 퍽퍽한 느낌의 초콜렛빵?? 으로 가득찬;;; 으윽-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암튼 그런데, 안에 호두가 들은게 fail..... 호두가 없었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꽤 큼직한데 가격이 500원으로 괜찮음. 싼 편임. ㅋ


꺙- 내 사랑 플레인 요플레! 홈플 갔다가 싸게 팔길래 냉큼 샤샥- 순식간에 다 먹었다. ㅜㅠ 칼로리... 아앙.... ㅜㅠ


언니 집에서 먹은 떡볶이 + 만두! 만두는 엄마랑 내가 만든거. ㅋㅋ 언니가 찌기 귀찮다며 ㅋㅋㅋ 급 튀김;;; 떡볶이는 역시 언니 동네 떡볶이. 으으..이거 정말 내 타입이야.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 이사를 가도 이 떡볶이 사 먹으러 언니 동네 가끔 찾아야 될 정도. ㅜㅠ


언니가 저번에 지른 보드 게임 젠가. ㅋㅋㅋ 1박 2일에서 하는거 보고 나도 재미있어 보이긴 했는데 막상 하려니 귀찮더라. ㅋ 손가락이 두꺼워서 이런거 잘 못함. 그런데 내가 이겼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가 언니도 결국 호피 케이스로 바꿔버림. 물론 언니 본인이 만든거임. ㅋㅋㅋ 부릅따, 이런 재주. ^_T 

확실히 기모라서 따뜻해. 아이 조아~


마지막은-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선물로 준, 호피무늬 지갑으로 마무리. 'ㅅ'* ㅎㅎㅎ 보면 볼 수록 이뻐서 조으다. ㅋㅋㅋ

이렇게 지갑을 선물 받을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계로, 두 달 전에 샀던 (그리고 포스팅했었던) 우편모양 파랑이 장지갑은 결국 엄마 드림. ㅋㅋㅋ 걍 박스 속에 넣어놨는데 엄마가 찾길래, "가질래?" 하고 걍 던져봤는데 엄마가 덥썩- 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내가 쓰다가 드린 (그렇지만 정말 깨끗하게 써서 완전 새거임. -_-;;;) 약 30만원짜리(가격 강조 ㅋㅋ) 엠씨엠 장지갑은 너무 뚱뚱해서 쓰기 불편하시다며;;; 에긍;;;

올해 생일 때, 얇고 쓰기 좋은 고급스런?? 장지갑 하나 사드려야겠다. (물론 지갑안엔 현금이 두둑히 들어있어야겠지.. -_-;; 안그럼 이런거 왜 샀냐고 욕만 먹음. ㅋ -_-;;; 돈이 최고여.. -_-)b)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