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6. 17:16
후후훗
한달 전에 찍은 파노라마 사진인데 ㅎㅎ 파노라마는 내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기능이라 좀 어색어색. ㅋㅋㅋ
딱봐도 사이사이의 색감이 전혀 다르게 찍힘. ㅜㅜㅋ 그래도 어디 여행가서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능...
얼마 전 갔었던 카페베네. 그 날, 날이 무척 춥고 길이 미끄러워 가는게 힘들었지만 카페베네가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비록 커피맛은 쉣이더라도. ㅜㅜ (바리스타가 잘 못한게 아니고 카페베네 커피 자체가 나랑 안 맞는 듯;;)
엄마랑 홈플러스 구경갔다 오는 길에(리모델링 했다기에) 급하게 찍어 본 엄마의 뒷모습. 엄마도 전형적인 아줌마 몸매로 하체는 날씬하신데 복부비만;; 그럼에도 나보다 날씬하시다는게 함정;;
무, 물론 내가 비정상(...)인거지만 -_-;; 흠흠... 요즘 우리 가족이 전부다 아파서 골골골.
2013년 오기 전에 모두들 액땜하는 거라 생각한다. 2013년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