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8. 23:14
후후훗
벌써 트리 장식이!!! 오랜만에 들른 투썸의 트리가 이뻐서. ㅎㅎ 하.... 올해의 크리스마스도 가족과 함께... ^_T 또르르...
투썸 카라멜 마끼아또. 이젠 투썸의 커피에 익숙해져서 달달하다. 컵 케이스(저걸 뭐라고 하지? ;ㅅ;)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얼마 전, 언니가 인천 내려왔을때 엄마랑 셋이서 같이 갔던 탐탐. 고구마 프레즐은 왜 안찍었지? ㅋ 그것까지 같이 먹었음.
근데 탐탐 커피는 정말... 나랑은 안맞아. ㅜㅜ 탐탐에서 마시는 커피는 오로지 아메리카노 뿐. 아메 안마실땐 아이스 초코!!! ㅎㅎ
엄마랑 시장 갔다가 사 온 납작 군만두. 1인분에 3천원 이었는데 대략 10개 정도 들어있었다. 맛은 그럭저럭.
역시 엄마따라 시장갔다가 슈퍼에서 득템(?)한 마켓오 미니 초콜릿. 가격은 천원. 총 10개 들어있으니 한 개당 100원인 셈이네. ㅋㅋ
맛은 살짝 씁쓸한 정도. 많이 달지 않다. 근데 맛있넹 ㅋㅋㅋ 사진으로 보면 좀 커보이지만 사실 되게 작음. -_-;;;
껍질을 까니(...) 저 각진 모양의 초콜릿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 봄. 개인적으로 초콜릿 모양이 저런 식으로 된 걸 되게 좋아하는데 (납작한 스타일 말고 ㅎㅎ) 우왕 작은게 저렇게 생기니까 더 귀엽더랑. ㅋㅋㅋ 사이즈는 대략 500원 보다 살짝 작은 정도. ㅎㅎ 다음에 또 사다 먹어야징...!!!
날이 점점 추워진다. 아직 한 겨울도 아닌데... 우짜지. 지방이 소용없어지고 있어. 내 지방들아 뭐하니!!!!!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