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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2. 21:30 후후훗

글을 써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의 쿼티자판으로 치려니 느리네.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독수리 타법으로 치니까 좀 느린듯.

근데 확실히 오타율은 낮다. 갤탭은 쿼티로 써도 오타가 장난 아니였는데. 왜 사람들이 애플 자판이 쿼티만 있어도 좋다고 하는지 이제야 알겠음. ㅎㅎ

화면이 크니까 피시모드로 인터넷을 해도 불편하다거나 그런게 없고 화면도 깨끗하네. 으히히. 



오후에 언니랑 낮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가 나를 급하게 깨우며 엄마가 왔다고 하는거야. 엄마가 추운데 많이 기다렸을까 싶은 마음에 벌떡 일어나서 문을 열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너무 웃긴 거라. ㅋㅋㅋㅋㅋ 아직 일어날때 힘들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일어나는데 아깐 벌떡!! 일어났거든. ㅋㅋㅋㅋㅋㅋ

역시 난 지금 심리적인 요인도 있는 것 같다. 아픔이 있는 이유가. 물론 옆쪽이 좀 뻐근한 것도 있기도 하고. ㅎㅎ



엄마가 언니네 온 이유는 베란다쪽에 위풍이 쎄서 안쓰는 커튼을 베란다문에 걸어주려고 오심. ㅋㅋㅋ 엄마가 못을 망치로 박다가 손을 살짝 찌으셔서 ㅜㅜ 내가 좀 도와 드림. ㅎㅎ 

암튼 완성해서 커튼을 달아놓으니 우왕ㅋ굳!!!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인다. 물론 완전히 위풍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임. ㅎㅎ 역시 엄마가 짱임!!! 

근데 언니 집이 우리집 보다 훨씬 따뜻해서 ㅋㅋㅋ 엄마도 노곤노곤해져가지고 집에 가기 싫어지셔가지고 ㅋㅋㅋ 결국 엄마도 나도 언니네에서 하룻밤 또 신세를 지게 되었다능. ㅎㅎㅎ

난 내일 cgv가서 영화예매 해놓은 것 봐야해서 좀 일찍 나올 예정임. 꺄.  재미있었으면 좋겠당! 히히. 



참! 화요일쯤 보냈던 메리츠화재 보험금 신청 서류접수가 오늘 되었는지 문자가 왔다. 정말 고맙게도 병원비 전액 다 보험금 처리가 되어서 내가 낼 금액은 0원! 세상에나! 고마워요, 사랑해요 메리츠화재! ㅠㅠ 물론 내가(아니 사실은 엄마가 내주신 금액이 더 많다는 불편한 진실... ㅠㅠ) 낸 금액이 있으니 당연한 것일진 몰라도 그래도! 문자받고 너무 기뻤음. 보험은 메리츠화재가 짱이에요!!!!!!! >.< ㅋㅋㅋ 고맙습니다. 

처리도 빨라서 일주일도 안되서 보험금이 지급 된다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후후. 스릉흔드 그긋드 으즈므니...



보험금도 탔겠다, 내일 엄마랑 언니랑 만나서 뭐라도 먹었으면 싶다. ㅎㅎ 언니는 허리 문제로 인천으로 어짜피 내려와야하고 난 그 근처에서 영화보고 엄마는 언니랑 같이 병원에 따라가시거덩. 헤헤. 언니 일도 잘 처리되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분명 나을거임! ㅠㅠ 



어제 처음으로 드라마 보고싶다를 본방사수했는데 내용이 좀 우울한 감은 있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서 오늘도 본방사수하려 나홀로 기다리고 있다능. ㅎㅎ 

솔직히 연기들이 오글오글 거리긴 하는데 그래도 전우치보다는 보고싶다가 좀 더 내 취향이더라고. ㅎㅎ

배우들도 좋아하는 편이고 배우들 연기도 그럭저럭 볼만하고. (왜들 그렇게 못까서 안달인지 원. 나름 볼만하던데. 개취인가염. ㅠㅠ) 노래도 내 스탈이라서 더 끌리는 것 같다. 빨리 열시가 되었으면!



아. 근데 쿼티로, 독수리타법으로 치려니 너무 느리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 이 글 쓰는데 무려 30분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있당. 놋북이나 컴터로 블로그하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 헤헤. 언니 덕분에 아이패드도 다 써보네염. ㅎㅎ 내가 갖고 있던 갤탭이 하고는 차원이 다름. 노트 10.1은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ㅎㅎㅎ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