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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9. 19:18 후후훗


퇴원하기 전, 내 침대에서. 다신 가는 일 없길 바라며-




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언니를 찍어 봄. ㅋㅋㅋㅋㅋ

얼굴은 초상권이니까 가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딱히 19금은 아님 절대 아님!! 'ㅅ'!!




집에 오니 생긴(?) 꽃. 요상하게 생긴 식물. 이거 양배추 꽃인가? 

암튼 묘한게 이쁘긴 한데 우리집이랑 잘 안 맞는지 좀 시들시들. 그르지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언니가 퇴원 선물(ㅋㅋ)로 준 이어캡. 너무너무 이쁘고 특이한데 안타깝게도 범퍼를 씌운 내 옵쥐에게는 안맞더라능. ㅜㅜ

이 아이를 끼우려면 범퍼를 벗겨야 딱! 하고 맞는데. 아쉽다. 그치만 이렇게 장식용으로 해놔도 이쁨!! 언니 ㄳㄳ. 

참 이 아이는 '악어모양'임. ㅋ



이것이 바로 그 눈물의 아이패드. ㅜㅜ 

언니가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게 된 그 아이. ㅋㅋㅋ 아아 비싸고 큰 알흠다운 아이였다.  ㅋㅋㅋㅋ

왜 다들 아이패드 갖고 싶어하는지 몰랐는데 막상 써보니 아하! 하고 무릎을 탁!! 나도 갖고 싶어졌다..(아, 앙대!!)

아이패드로 드래곤...이 게임 해봤는데 짱 커! 대박 커! (안드로이드하고는 좀 뭔가 다른 듯. 날개가 없어 무한 가능한게 난 좋았는데 그게 아마 재미를 반감시키나 봄 ㅋㅋ)




언니의 갤삼티이 핑크!! 드디어 질렀쒜여!!

아이폰5가 너무 늦게 나오기도 하고 결국 언니도 지쳐서 질러버린 듯. 

그렇게 핑쿠핑쿠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핑크로. ㅎㅎ (이어캡은 호랑이 임.) 

언니는 갤삼이 어울리는 것 같다. 나는 옵쥐가 어울리고. 곡선이 있어 여성스러운 면이 있어 그런가. (핑크라 더 그런 듯 ㅎㅎ)

화면도 쨍하고, 터치감도 좋고. 언니도 나도 오래도록 쓰자고. ㅜㅜ 후후.... 이 호갱자매... ㅜㅜ 흐규흐규....




향이 너무 좋았던 바디 로션. 마몽드 엑스트라 모이스춰 바디로션. 

아마 가격은 15,000원 이하 인 것 같다. (검색해보니) 언니가 선물로 받았는데 향이 좋다며 구경(...)시켜줬는데 진짜 좋더라. 

무척 여성스러운 향기. 엄마도 마음에 들어하실 정도였음. 다음에 엄마 선물로 이거 사드려야지. ㅎㅎ




후후. 초코렛 등장. 내가 한 달에 한 번 초코렛이 땡기는 날이 있습죠. 네... 

나라고 무턱대고 초콜렛 먹진 않음요. 여자들이라면 아는 바로 그 날!!!! 크흡- ㅜㅜ

근데 얘 너무 비싸. 이것도 홈플에서 세일해서 천 원 주고 사온건데 순식간에 사라져버림. ㅜㅜ 아.........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