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2. 15:23
후후훗
우후후. 오늘부터 물리치료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가볍게. 20분가량 전기충격? 암튼 뭔가 찌리리한 느낌이 드는 치료를 받음.
내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다행이다. 이제 일어설때나 앉을때 뭔가를 붙잡지않고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언니도 내일 내가 있는 병원에 와서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이 병원이 인천에서 유명하다네. 왔다갔다 할 때마다 크기도하고 깔끔해서 좋아보인단 생각은 하긴 했는데. 흠. 내가 이렇게 여기에 입원하게 될 줄은 몰랐다능?! ㅜㅜ
암튼 내일 언니에게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 아프지말고 나아서 집에 갔으면 좋겠어. 병원은 불편해. 난 낯가림이 심해서 더더욱.
그리고 나 때문에 엄마도 점점 지쳐가는게 보이니까. 그래서 더더욱 낫고 싶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ㅜㅜ
이제 엄마말씀 잘 들어야지! ㅜㅜ 힝.
아. 커피가 마시고 싶다. 퇴원하는 날 엄마한테 부탁해서 꼭 커피 마시고 들어가야지! 헤헤...
내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다행이다. 이제 일어설때나 앉을때 뭔가를 붙잡지않고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언니도 내일 내가 있는 병원에 와서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이 병원이 인천에서 유명하다네. 왔다갔다 할 때마다 크기도하고 깔끔해서 좋아보인단 생각은 하긴 했는데. 흠. 내가 이렇게 여기에 입원하게 될 줄은 몰랐다능?! ㅜㅜ
암튼 내일 언니에게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 아프지말고 나아서 집에 갔으면 좋겠어. 병원은 불편해. 난 낯가림이 심해서 더더욱.
그리고 나 때문에 엄마도 점점 지쳐가는게 보이니까. 그래서 더더욱 낫고 싶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ㅜㅜ
이제 엄마말씀 잘 들어야지! ㅜㅜ 힝.
아. 커피가 마시고 싶다. 퇴원하는 날 엄마한테 부탁해서 꼭 커피 마시고 들어가야지!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