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쓴 인셉션 리뷰에 댓글이 달려 살펴보니 'choodun'님이 이런 멋진 블로그를 알려주셨다! >ㅅ<)b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처음엔 '뭐야...' 싶었는데 끝으로 갈 수록 'ㄷㄷㄷ' 거리며 성지순례를 외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다능. -_-;;;;
길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꼭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임. ㅋㅋ
읽고 나서 이 글이 언제 쓰여진 글인지도 확인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environment9/30114366144 (인셉션은 사실 배트맨 시리즈 2.5편이다!!)
어제 언니와 엄마와 함께 영화 도둑들을 감상하고 하하호호 하며 잼있었다며 즐거운 기분으로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엄마가 급 "소래포구"에 가자며 제안을 하셨긔. -_-
그때 난 몰랐다능.............. 내가 정말 오~~~~~~~~~~~~~~~~~랜만에 짜증&투덜 댈 줄이야.......... ㅜㅜ
웬만해서는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어제는 날이 더워 그랬는지 짜증&화 대폭발. -_-;;;;
휴. 다녀온 뒤에는 끝났다는 기분 때문인지 화가 풀려서 성질낸 사실이 많이 죄송스러워짐. ㅜㅜ 흑흑..엄마 미앙해용..ㅜㅜ 잉....
빨리 돈 벌어서 어제 내가 짜증부린거 갚아드려야지. 흑흑....
다음 생에 또 인연 맺을거냐는 악담도 서슴지 않았던............. ㅜㅜ 이 말 엄마가 정말 상처받는 말인데, 그만 해버렸다. -_-;;; 난 화나면 앞뒤를 안가려서 ... 으휴 미친년 ㅜㅜ
좋은(?)의미로다가 한 얘기긴 한데 나름...(나같은 년하고 인연 되지 마시구 더 고귀하고 돈 많은 자식들하고 인연 되셨음 해서 ㅜㅜ 나같은 년 말고 ㅜ) 근데 생각해보면 ㅜㅜ 참 ... 으휴. ㅜㅜㅜㅜㅜ
잘해야지. 부모님과 가족에게 잘해야지 흑흑 잘해야해 ㅜㅜ 잉잉.....
날이 존나게 덥다.
작년엔 비라도 자주 내려서 그랬나 이렇게까지 '덥다'고 생각된 적이 없었는데. 와...이건 정말 날씨가 미쳤어. 미쳤다고 밖엔... ㅜㅜ
이 모든 업보는 인간들에게 있나니. ㅜㅜ 엉엉 자연이여 ㅜㅜ 노여움을 푸소서 ㅜㅜㅜ 엉엉......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땀이 주루룩 흐르니 허허허허 그저 허허허허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