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강아지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인천에 좋은 애견샵이 많은 것 같아서 다음달 휴일에 언니랑 같이 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유기견 입양에 대한 캠페인을 보고나니 또 그러고 싶어져서 고민 중. 그냥 확 마..두 마리를 입양해버렷?! -_-;;;
유기견을 입양하고 싶지만 안그래도 주눅들어 있는 아이가 엄마의 싸늘한 반응을 과연 이해할런지?! ㅎㅎ 내 사랑으로 문~ 파워!! (뭔 개소리야 -_-)
하. 담달 월급날까지 너무나 멀구나. 흑흑. ;ㅅ;
빨리 지나가랏. ㅋ 남은 2012년을 좀 천천히 보내고 싶긴 한데 월급날은 빨리 왔음 좋겠엉. ㅋ (뭥미.. ㄱ-)
장우산을 샀다. ㅋ (벌써부터 지르기 시작 ㅋㅋㅋㅋ)
그치만 우산이 필요했다고!! 어제 아침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게다가 우산까지 고장났었어. ㅅㅂ ㅜㅜ 결국 다 젖고 난리도 아니었다능.
그래서 역시 여름 장마철엔 튼튼한 장우산이 낫다는 결론을 지어서 질렀긔. ㅋㅋㅋㅋㅋㅋㅋ 하 ㅜㅜ
호피무늬(그 놈의 호피!) 장우산으로 질렀는데 좀 오래 썼으면 좋겠다. 지금 망가진 우산은 2009년도 2월엔가 산 우산인데 벌써 망가졌...;;
이번에 산건 세일가로 36,000원짜리(우산치고 비싼편임ㅋ) 인데. 배송 오면 리뷰를 쓸거당. 'ㅅ' 키키...
레인 부츠도 너무너무 지르고 싶으나 ... ㅎㄷㄷ 한 가격과 내가 그걸 잘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 걸 알기에 겁먹고 포기. ㅋ
ㅜㅜ 고무 관리가 그렇게 힘든 줄은 몰랐긔. 난 그냥 삼선 쓰레빠나 사야 할까봐 ^^;; (비 엄청 올때만 신고 다니려고 ㅋ)
아. 오늘 빨리 자야 되긴 하는데 CGV 채널에서 곧 '테이큰'을 방송해 준다길래 그거 보고 자려고.
ㅎ 테이큰 짱 조으다. ㅋㅋㅋㅋ 리암 니슨 여기서 개멋있음! 'ㅅ')b 쵝오. ㅋ
그럼 난 이만. 영화 보러 가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