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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5. 17:04 후후훗
바람이 너무 시원하다. 올 여름, 바람이 계속 이렇게만 불어준다면 충분히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은데!!!! 그치만 6월쯤 되면 헉헉 숨쉬는게 힘들어지겠지...아.................

날도 너무 좋고 집에서 있기보단 운동이라도 하자 싶어서 스윽 가방을 챙겨서 씩씩하게 걸어 나왔다.
요새 걷기를 좀 했더니 전에 막 찝찝하고 온몸이 더부룩하고 그랬던 느낌이 사라져서 계속 하려고.
물론 몸무게는 변함이 없지만(...) 그동안 겪었던 내 몸의 변화를 잘 알기에 이런 느낌이 오면 조만간 몸무게에도 변화가 온다는 사실. ㅋ
그러니 밀가루를 멀리하고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응?)

바닐라 프라페(살 뺀다며?! -_-;)가 마시고 싶어서 들른 투썸엔 온통 커플천지. 닝기리 좆또 ㅜㅜ
이거 원 애인없는 사람은 ....아니 친구도 없지 참..... ^_T 아하하 눈물 좀 닦고요...ㅜㅜ
근데 이런 날(사람이 많아서 미어 터지는 날) 난 젤 얄미운 손님이 바로 테이블 넓게 쓰는 인간들인데 가령 짐이 허벌라게 많은것도 아닌데 테이블 붙이는 애들. 쯧.
사람들 자리없어서 두리번 거리다 나가는걸 똑바로 보면서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군요. 못난것들...
대놓고 니미 썅을 외치지 못하는 저는 찌질하게 블로그에서 훈수둡니다. 네...제가 그렇죠 뭐. -_-;

좀 더 놀고 싶지만 운동하러 나온거니 빨리 나가야할듯.
집에가서 공유짜응 열심히 핥다가 잠이나 쳐 자야겠다능...후우..............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