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된장.

오늘 돈받을 곳이 있어 나왔더니 시발 다음에 오라고 지랄. 헐.
저번달엔 오늘 오라고 했잖아 시바알!!!!!!!!!!!!!!!!!!!!
어이가 없어서 ... 지두 좀 미안했는지(아님 귀찮던가) 낼 계좌로 보내준단다. ㅉㅉ...
뭐 내가 잘못한 일이기도 하니까 알았다고 했다 나쁜놈...ㅜㅜ
내일 안넣어주기만 해봐라 개새끼!!!!

화가나서 (핑계일수도 ㅋㅋ) 영화 보고 들어가기로 결정. ㅎㅎ 영화는 배틀쉽. 사실 스트레스를 날릴만한 화끈한 액션이 보고 싶었다. ㅎㅎ
스토리는 없겠지만 액션이라도 그럴싸 했음 좋겠네. ㅇㅇ

언니가 어제 코슷코에서 엄청나게 쐈다. 불고기와 간식거리를. 별로 산것도 없는데 구만원이나 나와서 ㅜㅜ 어이쿠야.
빨리 돈벌어서 나도 언니 사주고싶다. 후후 그전에 언니한테 빚먼저 갚아야 겠지만.....OTL ㅜㅜ

영화나 보고 냉큼 들어가야 겠다. 분명 내일도 돈을 최대한 늦게 넣어주겠지. -_-;
내일은 면접 볼 곳이나 알아봐야겠다. 빨리 취직해야 마음이 편할 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