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이네!! 언니네 목요일에 왔는데 우왕 ㅋㅋㅋㅋ 이상하게 언니네 와 있으면 시간 완전 빨리간다!
하루종일 하는 것 하나도 없이 뒹굴뒹굴 해서 그런가봐. 아아 그래서 너무 햄볶고, 계속 언니네 있고 싶지만 일을 구해야 된다능! ;ㅅ; ㅋㅋㅋㅋㅋㅋ
언니네서 민폐 끼치는 건 오늘밤까지만 하자 ^^;;
내일 아침은 일찍 일어나 머리를 감고, 언니랑 코스트코를 오랜만에 같이 가기로 했다! 히힛!!!
그래서 가서 불고기 좀 사고... 언니가 핫도그 세트 무료 쿠폰 있다고 해서 (끼얏호!) 그걸 아점으로 하고 올 생각임. 낄끼리ㅑ빚더ㅣ허ㅣ낄렵슨...ㅋㅋㅋ
엄마가 아까 오셔서 홍합탕이랑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고 가셨는데. 언니가 생선이 비려서 먹기가 싫다며 나보고 다 먹으라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넌 좀 먹어야 된다고 일부러 언니를 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는 구이로 해먹는게 가장! 맛있는데 (개인적 의견) 집에서 냄새가 날까봐 그냥 쪘더니..후후 비린내가 좀 더 나긴 하는근영. 이상하게 난 찌거나 조린 생선은 별로임. ㅜㅜ
고등어, 삼치, 꽁치 죄다 구워 먹어야 맛있는데 냄새가 많이 난다하여 엄마는 굽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심. ㅜㅜ 잉잉.
그래도 이젠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문을 앞뒤로 활짝 열어놓을 수 있으니... 굽는 종류의 음식을 자주 해먹을 순 있겠다. 히히. 빨리 돈 벌어서 삼겹살이랑 등심이랑 구워먹고 싶다. ;ㅅ; 후후... (겨울엔 냄새를 뺄 수가 없어서 삼겹살을 잘 못먹었음 ㅋ)
하아하아... 아무튼 생선 한 토막인가 남았는데... 쩝... 아무래도 그건 버려야 되지 않을까 싶음. ㅋ
낢씨가 알려준 게임이 있다. 템플런이라고. 그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ㄳㄳ) ㅎㅎ 난 해 볼 생각도 못했는데 언니네 온 첫 날, 언니가 다운 받았다며 나보고 해보라고 했다.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웃긴게 컴퓨터로 하는 게임은 하나도 안하면서 핸드폰으로 하는 게임은 나보다 더 많이 다운 받는다. ㅋㅋㅋ 대박. 컴퓨터로는 언니가 게임 하는 걸 별로 본 적이 없는데 (팜 스토리 같은것만 제외하곤..) 핸드폰으로는 난 거들떠도 안 본 온갖 게임들을 죄다 다운 받아서는 자꾸 나보고 해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팜스토리 부터 시작해서, 스머프, 템플런, 앵그리버드 등등 모두 언니가 다운받아서 나보고 해보라고 해서 잠깐씩 해보다가 난 영~ 흥미가 없어서 안했는데 언닌 아직도 스머프 같은 건 하고 있다. ㅋ
대단하다능. 맨날 나보고 그 게임 할 능력으로 공부했음 서울대 갔을거라고 했는데 언니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ㅋ
(... 컴퓨터 RPG 게임 공략 본 찾아보고 밤새고 그런 적이 많아서 그런 말을 들음. ㅋㅋㅋㅋ)
근데, 요 템플런 같은 경우는 오호라. 심플하니 재미있어서 자꾸 하게 된다. ㅋㅋㅋ 근데 확실히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어서 오래는 못하겠음.
조만간 간단한 리뷰하나 올려야지. (하는 김에 지금 올려버릴까. ㅋㅋㅋ)
근데 황당한 건, 저 템플 ... ㅜㅜ 내 시리우스에선 적용이 안된다는 거다. ㅅㅂ. ㅜㅜ 꾸진 시리우스. ㅋㅋㅋ 그래서 갤탭에다가 다운 받긴 했는데. 쩝. ㅋㅋㅋㅋ 집에가서 충전 시켜서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빨랑 내일되서 코슷코 갔으면! 양평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ㅎㅎ
누텔라 1kg 짜리 있나 살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