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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9. 20:56 후후훗

오랜만에 만화책 신간 뭐 나왔나 알아볼 겸, 리브로에 들어가서 신간 검색을 하고 있었는데.

헐 히밤. 히스토리에 7권이 아직도 안나왔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지겹다 진짜. ㅜㅜ 서울문화사 그러는 거 아닙니다. 엉엉..... 일본에서 7권이 2011년 11월에 발간되었다고 하던데. 그럼 대략 국내에 정발되기 까지 5~6개월 걸린다니.... 히스토리에 7권을 국내에서 보려면 빨라야 5월, 늦으면 가을쯤이려나?? ;ㅅ;

어익후.... 하긴 번역이 하루만에 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최고의 퀄리티(?)를 위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아아 기다리는게 너무 힘겨워. 흑흑.... 이번에 7권 나오면, 그때 6,7권 같이 구입해야 될 듯. ;ㅅ;


히스토리에 얘기 하니까 기생수 다시 읽고 싶네. 예전에 애장판 8권 다 가지고 있었는데 급할때 팔아버려서(...) 다시 읽고 싶어도 읽을 수가 없구나. 대여점가서 빌려오려니 부피가.... ㅎㄷㄷㄷㄷ

언젠가 여유가 되면 다시 구입해야겠다. 'ㅅ'...

예전에 블로그질 할 땐 만화책 리뷰도 엄청 많이 쓰고 그랬는데 이젠 뭐 하나 쓰려고 해도 귀찮네. 사실 그건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내 감상문 이었을 뿐이었지만. -_- 큭.


버스커버스커 노래들을 시작으로 존박의 신곡과 요즘 건축학개론 덕분에 다시 인기인(?) 전람회의 노래들을 듣고 있는 중. 

하도 버스커 노래가 좋다고 하길래 얼마나 좋길래 그래? 하고 들어보니 오호라. 굉장히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의 노래구먼. 온갖 기계음들로 가득찼던 아이돌들의 노래가 아니라서 그냥 더 좋게 느껴지는 건가?

그렇다기 보단. 예전에 한창 10cm 노래에 빠졌을 때처럼. 그런 기분인 듯. ㅎㅎ 타이틀곡 좋다. ㅇㅇ 왜 다들 찬양하는지 알겠음. ㅋㅋㅋ 나도 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좋아!

존박 타이틀 곡도 좋음. 내 스퇄~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뭔가 듣기만 해도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응??) -_-;;

.. ㅋㅋ 요새 신작 만화를 비롯해 신곡들 하나도 몰라서 너무 촌년인가 싶기도 한데. 웃긴게 그냥 옛날 것만 찾게 돼. 노래도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들만 좋고. ㅜ_ㅜ 만화책도 요즘 나오는 신간 별로야. 뙇! 하고 잼있는게 없는 것 같고. 흑흑...

나도 이렇게 늙어가는 가봐... ^_T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