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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 16:38 후후훗

이럴 수가. 티스토리에선 플래시 파일 재생이 너무나 힘들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원래 내가 쓰던 음악 재생 관련 태그는 많이들 쓰는 embed. 윈도우에선 잘 먹혔는데 크롬으로 바꾸니 재생이 안되는게 너무나 많아서 원래 쓰던 방식으로 음악 파일을 올리려 했으나 ... 흑흑 힘드네요. -_-;;;

뭐 굳이 플래시(swf)로 재생하지 말고, 오디오로 파일을 올리면 간단하긴 하지만... ㄱ- 그건 좀 심심하단 말여. 크헝-
암튼 좀 아쉽구나 야. ;ㅅ;

어제 언니 일 그거 조금 도와줬다고 두 다리는 엄청 땡기고. (아마 쭈그려 앉아서 방을 닦고 그래서 그런듯 ㅋㅋ)
느즈막히 일어나 토스트 구워먹고 지금까지 티스토리에 플래시 올리는 방법 주구장창 실험하고 검색했다능. (그러나 건진 건 없다는게 함정.)
ㅜㅜ 휴. 음악 파일 좀 멋들어지게 올려 볼려고 했더니 안타깝네. ㅎㅎ 

어제는 언니가 수고했다며(?) 가족들에게 보쌈을 한 턱 쐈다. ㅋㅋㅋ 안그래도 보쌈 정말 먹고 싶었는데 잘됐긔♡
언니네 동네에 딱 하나 있는 할매 보쌈 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大 사이즈가 33,000원 이었고 中 사이즈가 23,000원 이었는데 우리 가족(4명 ㅋ)이 먹으려면 대와 중 둘 다 시킬 수 밖에 없었다. ㅋ 언니가 출혈이 컸겠지만 ^_T 뭐 그만큼 다들 고생했응께. (나 빼고 ㅋ 난 옷정리 한 것 말곤 없다능 ㅋ)
냠냠 쳐묵쳐묵쳐묵 하니 좋았다! ㅋㅋ (언니 혼자 중 사이즈 다 먹었다는게 젤 놀라웠음. 언니 진짜 많이 배고팠나 봄 ㅋ)
아, 언니가 회사를 나가야 해서 이사를 아빠, 엄마 그리고 나. ㅋㅋ 이렇게 세명이서 할 수 밖에 없었거등. 후후...
언니가 수고했다고 만원까지 주고 고맙네영 ;ㅅ;
내일은 언니네 인터넷만 설치하면 거의 다 끝난다. 후후 엄마가 같이 가자는데 잘 모르겠긔.. -ㅅ-;;;;


아. 횡설수설. 오늘 참 집중이 안된다. 아마 지금까지 검색한게 다 무용지물이라서 짜증나서 그런가봄. ;ㅅ;
칫. 티스토리 나쁘다. 시르다. 마이 시르다. 흥흥흥.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