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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7. 12:37 후후훗

오늘 언니가 이사갈 집 도배를 한다고 했다. 도배가 끝나고 나면 그 근처 가구숍에 가서 언니가 새로 사야 되는 장농을 구경할거라고 하더군.
엄마가 같이 가자고 하셨는데 이렇게 나와서 놀구 있으려니 가기가 귀찮다. -_-;;;;
그치만 가는 조건(?)으로 오늘 치킨을 얻어먹기로 했으니 뒤늦게라도 가봐야 되는 건가.... 괜히 늦게 가서 되려 더 귀찮게 하는 건 아닐까... 흑흑...
무엇보다 이제 오늘, 내일이면 시작 될 마법(...) 때문에 다리가 심상치 않다. 나의 마법 증상(...) 중엔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있는데 어제부터 다리가 살짝 저린 걸 보면 금방 시작할 것 같긴 하고.
하필 일 나가는 날 뙇!!! 하고 걸릴 건 뭐람. ^_T
그냥 안가고 집에가서 푹 쉴까... 흑흑. 코코볼이랑 누텔라나 퍼묵하며 인터넷 혹은 영화나 다운받아 볼까부다. -_-;

사실 크로니클 보려고 했는데 이게 평점이 정말 별로라서 그런건지 빨리 내리는 분위기네. 개봉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시간대가 별로 없다. ;ㅅ; 헐....
지금 최고 가까운 시간대가 약 2시 45분 상영인데... 넘 멀군하... 본다 하더라도 약 1시간 반 정도 상영시간이니까, 대략 4시쯤 끝나는 건가. -_-;;; 흠....
어쩌지?? 언니네 가지말고 그냥 영화나 보구 들어갈까... -_-;;;; 에잇..... 치킨이냐 영화냐! 그것이 문제로다!!! (...)

아까 친구들한테 4월달 언제 보고 싶냐고 했더니 5일에 만나자고 해서 그러기로 했다.
내가 평일에만 쉴 수 있어서 주말에만 쉬는 친구들한텐 좀 미안하지만 ;ㅅ; 만나려면 어쩔 수 없다능. ㅋ
우선 엄마한테 돈을 빌려(...) 만나고 16일에 돈이 들어오면 그 때 드려야겠긔. ;ㅅ; 흑흑... 돈 없는 불쌍한 중생이여-
친구들하고 종로에서 보기로 했는데 평일이니까 대략 11시 정도까진 1호선 막차가 있을테니... 적어도 10시 반쯤에 자리에서 일어나면 될 듯. ㅇㅇ
뭐 만나봤자 뻔하지 뭐. 7시쯤 만나면 호프집 가서 맥주 퍼마시며 안주로 때우거나, 아니면 밥을 먹고 2차로 카페를 가거나. ㅎㅎ
예전에 만났을 때에 비해서 다시 살이 쪄가지고 민망하군. 아침에 몸무게 재봤는데 시발 ㅋㅋㅋ 3키로 쪄있더라. ;ㅅ; 그래도 요근래 걸어다녔다고 2키로 정도 빠지건 자랑인가?? -_-;;;; 킁........

휴. 이것저것 또 돈계산 해보고 그냥 들어가봐야겠긔. 어쨌든 넷북은 집에 두고 가던가 말던가 해야되니깐.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