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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6. 11:29 후후훗


잠시 나올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투썸으로. 구월동까지 갈까 하다가 (5분거리 ㅋ) 바람도 많이 불고 귀찮아서 그냥 CGV에 있는 투썸으로 걸음을 옮겼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푸치노. 투썸 카푸치노는 전혀 쓰지 않고 우유 맛이 강해서 상당히 부드럽다. 사진엔 잘 안 보이겠지만 거품이 장난 아님 ㅋ 무슨 입욕제 넣은 줄 알았다능. ㅋㅋㅋ 정말 부드럽긔 'ㅅ')b 나도 이런거 마시면 시크릿 가든에서의 길라임처럼 입가에 거품이 좀 묻어나고 그래야 좀 귀염귀염 할텐데 이건 뭐... -_-;;; (하긴 묻어도 귀엽진 않을듯... ;ㅅ;) ㅋㅋ
31일이 거의 다가와서 핸드드립 증정 이벤트는 끝난 줄 알았더니 아직도 주네?? 이번엔 빨간봉지다. 맛은 같겠지만. ㅎㅎ

이틀간 폭풍같은 날들이 지나고 오늘에서야 좀 잠잠해졌다. ㅋ 내가 자초한 일이었지만 그래도 좀 힘들었긔... ;ㅅ; ㅋ
여기서 대략 1시 좀 안되서 있다가 집에 가서 이마트 택배 올때까정 기다렸다가 또 심부름 하러 나가야된다.
오늘 엄마가 언니 이사준비 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셔서 아빠 저녁 식사 준비를 내가 해야되서리. ㅎㅎ
순대국 사다 드려야 된다능. 허허... 이 근처에 순대국 포장해주는데 없을까? 우리 동네까지 가기 귀찮당. 막걸리도 사다 놔야 되는디. -_- 킁.

아빠 국거리 사다놓고 시간 여유가 되면 또 나갔다 와야 된다. ㅎㅎ 젭라 이번엔 잘 되기를.... ;ㅅ; 흑흑 병신같은 내가 너무나 싫다, 밉다. 엉엉...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