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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5. 13:30 후후훗
흑흑흑...
달달한게 엄청 땡긴다. 곧 생리가 시작될거라서 그런건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_-a
하호 ;ㅅ;

누텔라도 퍽퍽 퍼먹고 싶고 (근데 진짜 칼로리 장난 아니더라. 이거 두 병을 퍼먹었더니 1주일만에 3키로 찐듯 ㅋ) 코스트코에서 파는 초콜릿폰당이라는 것도 사서 먹어보고 싶고 (코슷코에서 새로 나온 초콜릿종류인 듯. ;ㅅ; 으앙 맛있겠다아.... ;ㅅ;) 컬크랜드(??) 맞나 암튼 그 초코 과자랑, 팀탐이라는 초코과자도 ;ㅅ; 흑흑....
암튼!!! 진짜 확실한 건, 첫 월급 받자마자 코스트코 가서 연간 회원권 끊고 (대략 3만원. ㅎㄷㄷㄷ) 미친듯이 과자만 쇼핑해서 나올거다 흑흑. 나오는 길에 핫도그도 잊지 말고 먹고 나와야지. (핫도그 세트가 무려 2천원!! 존나 싸다 ;ㅅ;)
흑흑... 사실 난 옷이나 가방, 신발 이런건 1년에 한번 정도면 족하지만, 먹는 것 만큼은 포기할 수가 없숴...
먹는 재미로 사는 녀자야 내가. 응. 먹으면 다 똥으로 나온다고 다들 비웃어도 그 먹을때 행복하고 즐거운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규. -_-+ 차라리 먹는 돈을 아껴서 명품을 사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겄지만.... ;ㅅ;
명품하고 나하곤 어울리질 않아서;;; ㅎㅎ 대략 50만원 짜리 가방을 5만원으로 보이게 하는 녀자가 바로 나... -_-...
그러니 나는 비싼 걸 멀리하고 먹는 걸 가까이 하는게 좋습니다. (읭??)

하아하아.
요새는 그래서 폭풍 쇼핑하는 날만 기다리며 산다.
사실 언니한테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기 땜시롱 내가 언니의 가족이라는 증명서(등본이라던가 ㅇㅇ) 만 들고 가면 나도 회원권 받을 수 있긴 한데. 매년 그짓거리(...)를 해야되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언니가 이사하면 등본에는 언니가 사라져서 아마 안될듯염??
1년에 3만원이라는 회비가 존나 크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흑흑. 코스트코가 그래도 대부분 다 맛있거등. 헤헤.
인천에 살다 보니, 좀 애매하긴 한데. (그나마 가까운게 양평점인가...흠.) 뭐 암튼.
첫 월급 받고 나서 당장 양평점 가가지고 회원 등록하고 그날 폭풍 쇼핑!!! 흑흑... 하고 와야지. 엉엉....
제일 먼저 초콜릿 류 과자들 담고, 쿠키류 담고, 자몽 쥬스 던가 그거도 사서 하나는 언니 던져주고 와야짘ㅋㅋㅋ 그리고 코스트코 스테이크 구워먹을 고기랑, 그런거 ;ㅅ; 
대략 십만원 정도 나오려나?? ㅋ 예전에 언니랑 (나 백수일때) 코스트코에서 별로 산 것 같지도 않은데 7만원이 뙇!!! 하고 나왔을때 존나 벙쪄가지고 언니 쳐다봤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휴.
거긴 대부분 대용량으로 파는게 많아서 그런듑. ㅎㅎ 그래도 꽤 싼편임. ;ㅅ;
아~ 빨랑 가고 싶다아~ 엉어엉~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