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는데.

꼼짝도 하기가 싫네. 이를 어쩌나...
내일만 지나면 벌써 2월이고.... ㅅㅂ ㅜㅜ
게다가 내일 폭풍 눈이 내린 뒤로, 한파가 온다는디.... 꺗..... ;ㅅ; 어쩌누...

그래서 지금 나가서 잠깐이라도 운동을 하고 올까 말까 고민중. ㄲㄲㄲ....
지금 나가면 엄마가 별로 안 좋아할 텐데. ㅎ
음 그래둥 내일 눈이 많이 와서요, 미리 운동하려고요... 라고 하면 봐주실지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면 귀찮으니까 그냥 게임이나 할까. ㅜㅜ 크아앙...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내일은 나가야 된다.
오전표로 댄싱퀸 예약 완료. ㅋ
올해는 한국 영화가 재미있어 보이는게 마구 개봉해서 기분 좋돳.

댄싱퀸도 그렇고, 범죄와의 전쟁, 하울링, 러브픽션, 가비 등등.... 꺅-
물론 이 중에 보고 개실망할 영화도 있겠지만 우선은 기회가 되면 다 극장가서 볼거다. ㅎㅎ
빨리 하울링이나 개봉했으면. 젤 기대하는 영화중 하나. ㅎㅎ

근데. 나갈까? 말까? ㅜㅜ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