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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8. 20:21 먹었다


어제 무언가를 검색하다가 걸린 요거요거, 티라미수 요거트.
내가 요거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티라미수 맛이라니! 헐! 존나 맛있겠다앙~ 하고 외쳤더니 언니가 사주심. ㅜㅜ 굽신굽신 사랑해여 언니님하. ㅋㅋㅋㅋ

동네 마켓에는 없길래 오늘 영화 보러 나갔다가 이마트에 들러보니 요거트가 뙇! ㅋㅋㅋ
냉큼 집어들었다.
4개가 들어있고 티라미수 맛은 2800원, 플레인은 2600원. (두 가지 다 골랐음 ㅇㅇ)

사자마자 언니랑 하나를 뜯어서 먹었는데 언니의 평가는 'No' 내 취향 아님 ㅇㅇ 으로 판명.
내 평가는 'Yes' 시큼+달달 하여 좋구나~ 로 판명.
ㅋㅋㅋㅋ 고로 개취를 좀 타는 듯함.
요거트 특유의 신맛과 티라미수 초콜릿의 쌉싸름+달콤한 맛이 나는 괜찮았다.

그런데... 덴마크 요거트 플레인은 그냥 '신 맛'이 강한 듯.
보통 플레인 요거트는 살짝 단 맛도 가미되어 있는데 이건 그냥 정말 말그대로 '기본' 맛이고 덴마크 시리즈 중에 단맛이 가미된 플레인도 있다. '덴마크 스위트 플레인' 이던가? ㅇㅇ
플레인 요거트의 신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라면 저걸 사면 될 듯. ㅇㅇ
개인적으로는 난 신맛을 좋아해서 ㅎㅎ 이것도 맘에 들었다. 쿠쿳....

코슷코에 가면 16개가 7천 얼마라던데. ㅇ_ㅇ...... 담에 언니 코슷코 가면 따라가서 사야겠긔. ㅇㅇ
ㅋㅋㅋㅋㅋ 더 싸니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맛있었긔~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