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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8. 20:09 보았다/영화&애니



이 영화를 꼭 보고 싶었는데 이유는 그냥 '동물'이 나와서...... 였었다. -_-;
개봉 되는 영화들이 많아서 점점 이 영화의 상영 시간대가 줄어들길래 없어지기전에(?) 봐야겠다 싶어 급 예매 완료. 언니랑 같이 보러 갔다.

그냥저냥 잔잔한 감동 스토리... 였다면 무척 만족하고 나왔을 터인데. 아쉽게도 뭥미..스러운 영화였다. ㅜㅜ
실화라는 점에서 감동이 극대화가 되었어야 했는데... (내 생각엔 ㅇㅇ) 이건 실화라고해서 감동이 더 많았던 것도 아니고 시발 뭐여. ㅜ
아이들의 연기도 그저그래서 집중이 되지 않았다.
내가 지루하거나 조용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보는 중간중간 언제 끝나지? 같은 물음만 계속 되뇌었다. ㅜㅜ

결론은 내타입이 아님여.... ㅅㅂ 돈아까워. 차라리 댄싱퀸 볼 걸. ㅜ 3-
뭐.... 어쨌든 봤으니 리뷰를 써야겠다 싶어 지금 쓰는 거임. ㅇㅇ

그저 이 영화를 보고나서 얻은 거라곤, "20초만 용기를 내보자" ... 이거다. ㅋㅋㅋㅋㅋㅋ ㅅㅂ.
저 20초 를 얻기 위해 내가 이 영화를 본거구나. 그랬구나................
그래도 그런 용기라도 얻었으니 다행인건가... ^_T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