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7. 21:50
먹었다
내 입맛엔 잘 맞지 않는 미스터 피자. 난 도우가 얇은 걸 좋아해서 도미노 피자만 즐겨 먹는다. 그런데 언니님하가 갑자기 미스터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졸라가지고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랍스터 피자 L + 코카콜라 + T 멤버쉽 15% 할인해서 약 31,000원. 호오. 비싸당. 도미노는 큰 피자 시키면 27000원이면 되는뎅. 아무래도 도미노가 피자 크기나 얇기가 좀 더 작고 얇기 때문일듯. ㅎㅎ
어쨌든 도착했다. ㅇㅇ
훗. 물론 맨 위에 사진처럼... 사진과 똑!!!!!! 같진 않았지만 ㄱ- 그래도 맛있었다.
이때 무슨 행사라고 (언제까지 하는지는 잘;;) 이렇게 샐러드도 같이 왔는데 괜찮았다. 조금씩 나눠먹으니 금새 사라짐. ㄷㄷㄷ
암튼 미스터 피자도 먹을만 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랍스터 피자 굿굿.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