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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 12:50 후후훗
저번 달에 다이어리를 샀는데. 영풍문고에서. 무려 13,800원이나 주고! ....
왜 샀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일기를 쓰고 싶으면 이렇게 블로그나 트위터에 싸지르면 되는 것을 다이어리는 왜 산 걸까? 그냥 충동구매였나 보다.
아무래도 블로그나 트위터에는 쓰지 못하는 내 몸치수라던가 몸치수, 몸치수 같은 것을 적기 위한 다이어리인 듯. ㅇㅇ

분명 저번주 목요일쯤에 몸무게 재봤을땐 2키로가 빠져있어서 우왕ㅋ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 오늘 다시 재보니 그 2키로가 도로 붙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굶어서 뺀 살은 소용이 없구나. ^_T
하긴 요새 운동도 안했다. 집에만 쳐박혀서 먹고 앉아서 인터넷 먹고 눕고 먹고............................. ㄱ-
오늘은 나온김에 좀 걸어야지. 걷고, 일자리 찾아보고. 집에가서 씻고 영화나 좀 보다가 브레인 본방사수.
응...?? 뭔가 이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이게 최고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암튼. 내 비밀 서랍을 하나 장만해야되는데 자물쇠 달린 혹은 비번이 달린 통 같은거 찾기가 힘드네. 텐바이텐에 들어가서 한 번 살펴봐야겠다.
다이어리에 비밀 일기를 쓰고 싶어도 누가 볼까봐 쓸 수가 없어. ㅋ
물론 비밀일기야... 여기에 쓰고 비공개 하면 되긴 하는데 그건 또 은근 귀찮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니 . ㄱ-

그래도 이왕 산건데 .... 다이어리 좀 꾸며주고 해야할 듯. ㅎㅎ
내년엔 안사야지 그냥. ㅇ_ㅇ 돈아깝다. ㅋ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