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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0. 15:25 후후훗
역시나 커피빈만 휑~하더라. ㅋㅋㅋ 물론 지금은 자리를 옮겨서 스타벅스.
원래는 투썸에 있었는데 어휴 사람 존나게 많고 자리가 어중간해서 포스팅 하기가 좀 뻘쭘해뜸. ㅋ
벽쪽에 뙇!! 하고 앉아줘야 포스팅 가능한 나란 녀자 멍청한 녀자. 풉. ㄱ-

그래서 그냥 마시는 둥 마는 둥 흡입하고 다시 스타벅스로 자리 잡았음. 훗 돈지랄.... ㄱ-
면접은 대충 내일로 잡혔고, 오늘은 놀기 위해 나왔음. 생각보다 안 춥네. 호홋.
벌써 30일이구나. 노니까 시간과 날짜 개념이 없다.
어제는 엄마랑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피곤하단 핑계로 8시 반에 자리에 누워서 9시쯤 잠이 든 것 같음.
일어나니 9시였는데 일어나야지...하다가 다시 잠들고 일어나니 오전 11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자리에 누울 때만 해도, 아~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쥥~ 했었는데 역시 놀 땐 그게 마음대로 안돼 시발. ㅋ
이제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가 사람들 오지게 많다. ㅇㅇ
게다가 내가 커피 마시러 자주 오는 이 동네는 바로 맞은 편에 또 탐탐 생긴다고 커밍순 붙여놨긔.
와아. 이 동네. 서울 홍대거리처럼 커피숍 존나게 많은 거리가 될 듯. ㅇㅇ 근데 그만큼 사람들이 많단 증거겠지. 훗. 커피빈만 존나 한가해서 불쌍할 뿐. ㅎㅎㅎ 거긴 그냥 흡연을 위한 카페임. ㅇㅇ
그나저나 담배가 좀 많이 남았는데 이걸 내일까지 다 피울 수 있으려나. ㅜㅜ 남으면 그냥 버려야겠다.
어짜피 라이터도 얼마 없음. 정말 2012년부터 시작한단 마음으로 끊어야겠긔.

난 여기서 리뷰 포스팅이나 좀 쓰다가 들어가야겠당.
엄마가 오늘 아빠 홍어회 사다드린다고 사는 김에 돼지 고기 사다가 삶는다고 하셨긔. 'ㅅ'* 행복하긔. ㅋ
가서 맛나게 쳐묵 해야지. 백수 주제에 먹는 건 또 잘 먹어요. 캬캬캿.

그럼 리뷰쓰러 이만..... ㄱ-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