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8. 16:12
후후훗
물론 어제보다 날씨는 풀렸지만 그래도 춥다. ㅋ
12월 28일. 이번달 31일까지 남은 담배를 다 피우기 위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ㅋ) 커피빈으로 왔다.
사실 커피빈은 비싸기만 비싸고 커피 용량은 더럽게 적어서 잘 오는데 유일하게 여기에만 흡연석이 있다.
그래서 왔다. 맘껏 피우기 위해. ㅋ
언제 아팠냐는 듯 연신 담배를 피우고 있다. 아플땐 담배 피우는 것도 귀찮고 역겹더라구. ㄱ-
이제 끊을 거기 때문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내가 담배를 지겹거나 역겹다고 생각하는 때가 오다니 신기했다.
물론, 내년이 되어봐야 진짜 완벽하게 끊은건지 확인할 수 있겠지만. ㅋㅋ 현재는 끊을 생각이다.
근데 커피빈 흡연석은 존나게 춥다. 시발 겨울인데 환기 시킨다고 위에 창문을 다 열어놨다. ㅋㅋㅋ 그래서 흡연석엔 사람들이 없다. 죄다 비흡연석에 앉아서 담배 필 때만 들어간다. 물론 나도 그렇다. ㅋㅋㅋㅋ
추워 뒈지겠는데 덜덜 떨면서 흡연석에 있고 싶지 않구나. -_-....
웃긴건 이 추운 날 나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시켜놓구 춥다고 지랄지랄 한다는게 더 웃긴다.
...... 그래 난 뭐 병신이니까. ^^....
그치만 정말 난 따뜻한 커피가 싫다. 아니 좋은데 싫다. 따뜻한 커피는 마시면 뭔가 더부룩해. 그치만 아이스는 그런게 없어. 그리고 더 맛있다. 나만 그래? ... 나만 그런가보다. ㅋ
이렇게 매번 겨울에 아이스 마시다가 된통 감기 걸려놓고 시름시름 앓는 경우도 많으면서 고칠 생각을 안한다. 아이스 커피가 더 좋은걸 어쩌라구. 흥.
쨌든 거진 5개월만의 커피빈은 참으로 춥다. 알바생들도 존나 불친절하다.
옆의 스타벅스나 투썸은 그래도 친절한데. 역시 커피빈은 안된다. ㅋㅋㅋㅋ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커피빈.
담배 끊으면 더더욱 올 일이 없다. 와이파이도 안되는 병신같은 커피빈.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제 몸이 많이 괜찮아 졌다. 머리가 욱씬 거리고 띵하고 온 몸이 아픈 것도 다 나아졌다. 다행이다.
난 한 번 아프면 너무 아파서 회복되는데 존나 오래 걸리는 듯하다. 시발 지겹다 이제.
노동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내 몸 관리를 존나 못해서 이러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나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쩝.
몸도 괜춘해졌으니 면접을 볼 차례인데 이게 또 쉽지가 않다. 면접 볼 땐 나름의 계기가 있어야 된다. 나만의 법칙이다....는 개뿔 귀차니즘이다. ㅋㅋㅋㅋ
이렇게 또 놀다가 어느 순간 아 더이상은 안돼, 시발 눈치가 너무 보인다 싶을때 면접을 두 세개 정도 잡아놓는다. 그러다가 하나 걸리면 또 출근하기 전까지 존나게 고민한다 나가기 싫어서. ㅋ
근데 한 번 나가서 일하면 또 그렇게 적응이 된다. 하하하하.... 미치겠다 나도 내가 싫어서. ㅋ
이번엔 좀 잘 다니나 싶었더니 또 이지랄이다. ㅉㅉ 이휴. 나도 날 모르겠다.
그냥 참고 다녀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미 그만 둔 거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한다.
암튼 이번에 면접봐서 붙는 곳은 젭라 내년 하반기까지만이라도 좀 버텼음 좋겠다. ㅜㅜ 미친.
더이상 가족들한테 실망 안주겠다고 해놓구 이지랄이냐 난. ㅜㅜ
빨리 예전처럼 보고 싶은거 맘껏 보고 먹고 싶은거 맘껏 먹고 하는 생활이 그리워져야 빨리 구하겠지?
무엇보다 예전의 백수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건 당연하다. 그건 끔찍하다.
눈치 보이는 건 그렇다 치고, 내 자신이 폐인같이 되는게 싫다. 노는거야 좋지. 몸도 편하고. 그치만 마음이 불편한게 싫어. ㅎㅎ
내 나이 이제 곧 29.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 자꾸 이런다. 어짜피 29살은 존나게 일하다가 끝나게 되어 있다. ㅋㅋㅋㅋ
서른살이 되면 어떤 삶(?)을 살게 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존나게 알바하면서 공부해야 될거다.
그렇게 살기 위해선 내년 29살의 삶은 존나게 힘들거다. 이렇게 몸이 힘들다고 그만두거나 하면 안된다.
그래서 전보다는 조금 더 몸이 편한 직장을 찾아야 된다. 주 5 일 일한다거나. 돈이 좀 줄어들어도 말이야.
ㅎㅎ
아. 요근래 아파서 잘 못 먹었더니 2키로가 줄었다. 하하. 굶어서 뺀 건 안치기 때문에 그렇게 기쁘진 않지만 또 기쁘다. (...)
근데 오늘 목욕하다가 거울을 봤는데 뭔가 나랑 안 어울린다. 몸에 탄력이 없어서 그런가 존나 이상하다.
대가리만 존나게 큰 년 하나가 서 있다. 대가리랑 안어울리는 몸뚱아리랄까.
난 역시 살이 있어야 되는 걸까? 그냥 살 빼지 말까? 지금 키로수를 유지하면서 근육만 키울까?
그러면 존나 거대한 년이 되는데. 그건 싫은데. ㄱ- 그렇다고 내가 다른 언니들처럼 살이 없는 건...또 안 어울릴 것 같고.
문제는 역시 탄력 같다. 근육이 너무 없다. 팔뚝이나 허리 허벅지 같은 곳에 근육이 없어서 살들만 축 쳐져 있다. 우웩. 별로다. 이런 몸매는.
암만 날씬해져도 근육 없는 이런 마른 몸매는 싫다. 차라리 키로수는 좀 커져도 근육이 있는게 나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부터 근육운동 다시 시작한다.
저번에 스쿼트 하루에 60개씩부터 시작했는데 이틀하고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한 것도 아닌가? 그래도 다음날 등이 좀 뻐끈했는데 허벅지랑.
등이 뻐근하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 워낙에 근육이 없어서 등이 뻐근해도 당연한 것 같긴 한데.
뭐 허벅지도 같이 땡겼으니 완전히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오늘은 거울을 보며 천천히 다시 해봐야겠다.
우선 일주일은 하루에 60개 정도로만 하고 익숙해지면 100개로 늘려야겠다.
스쿼트가 익숙해지면 팔굽혀펴기랑 윗몸도 추가해야지. 물론 힙업 운동은 스쿼트랑 같이 병행할거다.
아까 목욕하면서 엉덩이도 봤는데 시발 저 쳐진 엉덩이 어쩔거냐.
토나온다. 내 엉덩이지만 존나 못생긴게 싫다. 외쿡 모델 언니들은 그렇게 탱탱한데도 존나게 운동하는데. 시발. ㅋ
일반인인 나는 더 노력해야겠지. ㅜㅜ 잠깐만 할게 아니라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근육운동은 내가 존나 힘들어서 못할때까지는 해야겠다. 대략 60살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아. 간만에 안경 안쓰고 모니터 쳐다보니까 눈이 풀린다. 흡연석은 춥고, 비흡연석은 따뜻해서 그런가?
이러다가 또 몸살 오겠네. 커피빈은 와이파이가 안되서 넷북으로 놀고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긴 이렇게 한가했구나. 항상 커피빈만 한가하더라고. 스타벅스나 투썸은 미어터지는데.
쭙.
집에 가야겠다. 엄마가 오늘 쌀 살거라고 그랬는데 내가 귀찮아 하는 티를 냈더니 됐다고 했다.
내일 갈거란다. .... 차라리 오늘 가자고 해야겠다. 내일도 나와야 된다.
내일은 면접볼거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한테 대충 잘 말하고. 내일 진짜 면접 보러 가야지. 쩝.
면접 볼 곳이 있을런지도 모르겠다만. ㄱ-
있길 기도하자.
내일 29일. 내일만 지나면 금방 연말이다. 후후. 이렇게 또 1년이 지나가는 구나.
2012년도 이렇게 금방 지나가겠지. 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월 28일. 이번달 31일까지 남은 담배를 다 피우기 위해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ㅋ) 커피빈으로 왔다.
사실 커피빈은 비싸기만 비싸고 커피 용량은 더럽게 적어서 잘 오는데 유일하게 여기에만 흡연석이 있다.
그래서 왔다. 맘껏 피우기 위해. ㅋ
언제 아팠냐는 듯 연신 담배를 피우고 있다. 아플땐 담배 피우는 것도 귀찮고 역겹더라구. ㄱ-
이제 끊을 거기 때문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내가 담배를 지겹거나 역겹다고 생각하는 때가 오다니 신기했다.
물론, 내년이 되어봐야 진짜 완벽하게 끊은건지 확인할 수 있겠지만. ㅋㅋ 현재는 끊을 생각이다.
근데 커피빈 흡연석은 존나게 춥다. 시발 겨울인데 환기 시킨다고 위에 창문을 다 열어놨다. ㅋㅋㅋ 그래서 흡연석엔 사람들이 없다. 죄다 비흡연석에 앉아서 담배 필 때만 들어간다. 물론 나도 그렇다. ㅋㅋㅋㅋ
추워 뒈지겠는데 덜덜 떨면서 흡연석에 있고 싶지 않구나. -_-....
웃긴건 이 추운 날 나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시켜놓구 춥다고 지랄지랄 한다는게 더 웃긴다.
...... 그래 난 뭐 병신이니까. ^^....
그치만 정말 난 따뜻한 커피가 싫다. 아니 좋은데 싫다. 따뜻한 커피는 마시면 뭔가 더부룩해. 그치만 아이스는 그런게 없어. 그리고 더 맛있다. 나만 그래? ... 나만 그런가보다. ㅋ
이렇게 매번 겨울에 아이스 마시다가 된통 감기 걸려놓고 시름시름 앓는 경우도 많으면서 고칠 생각을 안한다. 아이스 커피가 더 좋은걸 어쩌라구. 흥.
쨌든 거진 5개월만의 커피빈은 참으로 춥다. 알바생들도 존나 불친절하다.
옆의 스타벅스나 투썸은 그래도 친절한데. 역시 커피빈은 안된다. ㅋㅋㅋㅋ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커피빈.
담배 끊으면 더더욱 올 일이 없다. 와이파이도 안되는 병신같은 커피빈.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제 몸이 많이 괜찮아 졌다. 머리가 욱씬 거리고 띵하고 온 몸이 아픈 것도 다 나아졌다. 다행이다.
난 한 번 아프면 너무 아파서 회복되는데 존나 오래 걸리는 듯하다. 시발 지겹다 이제.
노동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내 몸 관리를 존나 못해서 이러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나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쩝.
몸도 괜춘해졌으니 면접을 볼 차례인데 이게 또 쉽지가 않다. 면접 볼 땐 나름의 계기가 있어야 된다. 나만의 법칙이다....는 개뿔 귀차니즘이다. ㅋㅋㅋㅋ
이렇게 또 놀다가 어느 순간 아 더이상은 안돼, 시발 눈치가 너무 보인다 싶을때 면접을 두 세개 정도 잡아놓는다. 그러다가 하나 걸리면 또 출근하기 전까지 존나게 고민한다 나가기 싫어서. ㅋ
근데 한 번 나가서 일하면 또 그렇게 적응이 된다. 하하하하.... 미치겠다 나도 내가 싫어서. ㅋ
이번엔 좀 잘 다니나 싶었더니 또 이지랄이다. ㅉㅉ 이휴. 나도 날 모르겠다.
그냥 참고 다녀볼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미 그만 둔 거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한다.
암튼 이번에 면접봐서 붙는 곳은 젭라 내년 하반기까지만이라도 좀 버텼음 좋겠다. ㅜㅜ 미친.
더이상 가족들한테 실망 안주겠다고 해놓구 이지랄이냐 난. ㅜㅜ
빨리 예전처럼 보고 싶은거 맘껏 보고 먹고 싶은거 맘껏 먹고 하는 생활이 그리워져야 빨리 구하겠지?
무엇보다 예전의 백수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건 당연하다. 그건 끔찍하다.
눈치 보이는 건 그렇다 치고, 내 자신이 폐인같이 되는게 싫다. 노는거야 좋지. 몸도 편하고. 그치만 마음이 불편한게 싫어. ㅎㅎ
내 나이 이제 곧 29.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 자꾸 이런다. 어짜피 29살은 존나게 일하다가 끝나게 되어 있다. ㅋㅋㅋㅋ
서른살이 되면 어떤 삶(?)을 살게 될진 모르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존나게 알바하면서 공부해야 될거다.
그렇게 살기 위해선 내년 29살의 삶은 존나게 힘들거다. 이렇게 몸이 힘들다고 그만두거나 하면 안된다.
그래서 전보다는 조금 더 몸이 편한 직장을 찾아야 된다. 주 5 일 일한다거나. 돈이 좀 줄어들어도 말이야.
ㅎㅎ
아. 요근래 아파서 잘 못 먹었더니 2키로가 줄었다. 하하. 굶어서 뺀 건 안치기 때문에 그렇게 기쁘진 않지만 또 기쁘다. (...)
근데 오늘 목욕하다가 거울을 봤는데 뭔가 나랑 안 어울린다. 몸에 탄력이 없어서 그런가 존나 이상하다.
대가리만 존나게 큰 년 하나가 서 있다. 대가리랑 안어울리는 몸뚱아리랄까.
난 역시 살이 있어야 되는 걸까? 그냥 살 빼지 말까? 지금 키로수를 유지하면서 근육만 키울까?
그러면 존나 거대한 년이 되는데. 그건 싫은데. ㄱ- 그렇다고 내가 다른 언니들처럼 살이 없는 건...또 안 어울릴 것 같고.
문제는 역시 탄력 같다. 근육이 너무 없다. 팔뚝이나 허리 허벅지 같은 곳에 근육이 없어서 살들만 축 쳐져 있다. 우웩. 별로다. 이런 몸매는.
암만 날씬해져도 근육 없는 이런 마른 몸매는 싫다. 차라리 키로수는 좀 커져도 근육이 있는게 나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부터 근육운동 다시 시작한다.
저번에 스쿼트 하루에 60개씩부터 시작했는데 이틀하고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한 것도 아닌가? 그래도 다음날 등이 좀 뻐끈했는데 허벅지랑.
등이 뻐근하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 워낙에 근육이 없어서 등이 뻐근해도 당연한 것 같긴 한데.
뭐 허벅지도 같이 땡겼으니 완전히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오늘은 거울을 보며 천천히 다시 해봐야겠다.
우선 일주일은 하루에 60개 정도로만 하고 익숙해지면 100개로 늘려야겠다.
스쿼트가 익숙해지면 팔굽혀펴기랑 윗몸도 추가해야지. 물론 힙업 운동은 스쿼트랑 같이 병행할거다.
아까 목욕하면서 엉덩이도 봤는데 시발 저 쳐진 엉덩이 어쩔거냐.
토나온다. 내 엉덩이지만 존나 못생긴게 싫다. 외쿡 모델 언니들은 그렇게 탱탱한데도 존나게 운동하는데. 시발. ㅋ
일반인인 나는 더 노력해야겠지. ㅜㅜ 잠깐만 할게 아니라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근육운동은 내가 존나 힘들어서 못할때까지는 해야겠다. 대략 60살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아. 간만에 안경 안쓰고 모니터 쳐다보니까 눈이 풀린다. 흡연석은 춥고, 비흡연석은 따뜻해서 그런가?
이러다가 또 몸살 오겠네. 커피빈은 와이파이가 안되서 넷북으로 놀고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긴 이렇게 한가했구나. 항상 커피빈만 한가하더라고. 스타벅스나 투썸은 미어터지는데.
쭙.
집에 가야겠다. 엄마가 오늘 쌀 살거라고 그랬는데 내가 귀찮아 하는 티를 냈더니 됐다고 했다.
내일 갈거란다. .... 차라리 오늘 가자고 해야겠다. 내일도 나와야 된다.
내일은 면접볼거다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한테 대충 잘 말하고. 내일 진짜 면접 보러 가야지. 쩝.
면접 볼 곳이 있을런지도 모르겠다만. ㄱ-
있길 기도하자.
내일 29일. 내일만 지나면 금방 연말이다. 후후. 이렇게 또 1년이 지나가는 구나.
2012년도 이렇게 금방 지나가겠지. 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