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5. 13:42
후후훗
커피숍에 와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제리너스에 있다가 나와서 다시 스타벅스에 와있음. 역시 커피는 스타벅스여. ㅜㅜ)b
이번 주 휴일엔 서울에 올라 올 생각이어서 8시 20분쯤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10시 정각에 지하철에 탑승.
정확히 11시 정각에 명동역 도착. 와우. 우리집에서 딱 한시간 걸리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오늘 조낸 춥다고 발 안 시렵겠냐고 그러셨는데 .... 와 존나 시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산 플랫슈즈 신고 나왔는데 발등이 엄청 시려워. 얼굴은 괜춘한데 발이..... 아......
그냥 나이키 신고 올 걸 그랬낭?? ㅋㅋㅋㅋㅋ
이번 달엔 크게 지르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말아야...말아...말....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렇게 또 지르시고.
언니 백팩을 사주고 싶긴 했는데 원래 내가 사주려고 했던 백팩 가격이 43만원인가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급 쇼핑몰 검색하다가 발견한 가방이 가격도 그럭저럭 괜춘하고 이리저리 돈계산 해본 결과 딱! 맞아서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 질러버려! 톼하핫!! 하고 질러버렸.............................. ㄱ-
후후 이렇게 또 다음달 가난한 인생 예약이근영... ^_T
그래도 언니가 좋아해주면 좋긔. 'ㅅ'*
온 김에 미샤 반값 세일 한다길래 둘러봤는데 으앙... 내가 쓰는 대용량 트리트먼트만 품절크리... 시발 ㅋ
있으면 사려고 했는뎅.
내가 쓰는 건 황토색이고 아마 집중 영양 이던가. 그거임. 분홍이랑 파랑은 있는데 왜 노랑만 없는 거냐며...
역시 그 제품이 가장 잘 나가는 군. 후후... 언니 동네 미샤에는 있다던데.
언니한테 이 가방을 줄테니 미샤 트리트먼트를 내놔라! 해볼까? 'ㅅ'?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라면 충분히 콜할지도... ㅋㅋㅋ)
아아 반값 세일 일때 이것저것 사고 싶은데 돈 계산 또 해봐야겠네.
미샤에서 사고 싶은게 사이언스 블랑 어쩌고 에센스 있는데 그게 미백 기능이 있어서 주근깨와 기미가 많은 나에게 적합한 제품. 물론 써봐야 알겠지만 상품소개만 읽어보면 말이지.
원래 가격이 45000원인가 그런데 지금 40% 세일해서 27000원! 꺅! ㅠㅠ 사고시포 사고시포...흑흑.
그리고 미샤 비비도 떨어져 가는데 ㅠㅠ 물론 아직 1개월 정도는 거뜬히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세일 할 때 쟁여놔야...... ㅜㅜ 미샤 비비는 30% 세일인가 그럼.
마스카라도 30% 세일 해서 2천 얼마던데. 흑흑.
그럼 다 사면 대략 5만원 정도? 지금 계산해 보니까 거의 5만 5천원 정도 나오는 군! 크헝....
아아.... 3만원 가량만 어떻게 하면 되는데. ㅋㅋㅋ 이번 달 KT 요금을 내지말아 버릴까! ㅋㅋㅋㅋ
큐큣.... ㅠㅠ 그건 언니 오고 나서 언니랑 먹는 밥 값이 얼마 나오느냐 그걸 본 뒤에!!!!! 결정 하겠으. ㅋㅋ
꺄옥. ㅋㅋㅋㅋㅋㅋ ㅜㅜㅋ
언니랑 뭘 먹지? 언닌 뭘 먹겠다고 할까? 다음달 월급 전까지 사줄 수 있는 마지막 식사임 ㄲㄲㄲㄲㄲㄲ
아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난 또 가난해지고. ㅋㅋㅋㅋㅋㅋ
아아 이 놈의 지름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확확 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임. 이게 참 안 좋은건데 어쩔 도리가 없네 ㅋㅋㅋㅋ
휴. 'ㅅ'..
오늘 미션4 개봉해서 그거 보려고 했다가 조조 보는게 좀 힘들 것 같아서 바로 예매취소하고. 그냥 쇼핑만 했음. ㅎ 미션4는 다음주 쉴 때 봐야지! 다음주엔 금요일날 쉬니깐... 그 날은 서울에도 안오고, 그냥 인천에서 놀아야겠당. 우키키.....
요즘 이상하게 뿌리깊은 나무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 브레인만 기다리게 되네. 물론 뿌리가 재미없다는 건 아닌데 브레인 보기 전엔 뿌요일만 기다렸던 내가 이젠 브요일만 기다린다. 하앜
앞으로 금토일! 금토일만 지나면 곧 브요일! 꺅- >ㅅ<)/
그.러.나....
브요일이 지나고 주말이 다가오면 이브와 크리스마스 크리...................................................
.... 큭- ㅜㅜ 벌써부터 두렵구나. 얼마나 바쁠지. 그 날 나의 몰골은 장난 아니게찌....... 크헝. ㅜ,.ㅡ
게다가 내일! 내일 회식 있다. 시붐. ㅋ 회식비 내가면서 해야하는 회식이라니. ㅋ 망할.
어짜피 할 얘기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왜 이렇게 자주 하는 건지. 쯧. 걍 적당히 고기나 열심히 흡입해주다가 11시 10분쯤 일어나야지. 후후..
아아 이리저리 왔다갔다 잡담이 너무 길어졌나. 하암.....
그래도 뭔가 주절거리고 싶어. ㅋ
참 어제 영풍문고에서 2012년 다이어리 샀당. 13,800원짜리 미니 다이어리 인데, 사실 살 필요는 없었으나 매년 사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갖고 싶었음.
스맛폰이 있어서 죄다 거기다 기록하고 또 스맛폰으로 블로그에 기록하면 되긴 하지만 또 내 못난 글씨로 직접 끄적이는 거랑은 다른게 있지. 우훗.... (...)
잡담은 여기까지 늘어놓고 다이어리나 꾸며야겠당. ^ㅅ^*
약 한 시간 뒤면 언니가 올테니. 그때까지 일기나 써야지. 톼하핫! (브레인에서 하균신이 초심이오? 톼하핫! 하고 웃는게 자꾸 기억나. 요거요거 맘에 들어. 톼하핫!)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 휴일엔 서울에 올라 올 생각이어서 8시 20분쯤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10시 정각에 지하철에 탑승.
정확히 11시 정각에 명동역 도착. 와우. 우리집에서 딱 한시간 걸리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오늘 조낸 춥다고 발 안 시렵겠냐고 그러셨는데 .... 와 존나 시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산 플랫슈즈 신고 나왔는데 발등이 엄청 시려워. 얼굴은 괜춘한데 발이..... 아......
그냥 나이키 신고 올 걸 그랬낭?? ㅋㅋㅋㅋㅋ
이번 달엔 크게 지르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말아야...말아...말....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렇게 또 지르시고.
언니 백팩을 사주고 싶긴 했는데 원래 내가 사주려고 했던 백팩 가격이 43만원인가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제 급 쇼핑몰 검색하다가 발견한 가방이 가격도 그럭저럭 괜춘하고 이리저리 돈계산 해본 결과 딱! 맞아서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 질러버려! 톼하핫!! 하고 질러버렸.............................. ㄱ-
후후 이렇게 또 다음달 가난한 인생 예약이근영... ^_T
그래도 언니가 좋아해주면 좋긔. 'ㅅ'*
온 김에 미샤 반값 세일 한다길래 둘러봤는데 으앙... 내가 쓰는 대용량 트리트먼트만 품절크리... 시발 ㅋ
있으면 사려고 했는뎅.
내가 쓰는 건 황토색이고 아마 집중 영양 이던가. 그거임. 분홍이랑 파랑은 있는데 왜 노랑만 없는 거냐며...
역시 그 제품이 가장 잘 나가는 군. 후후... 언니 동네 미샤에는 있다던데.
언니한테 이 가방을 줄테니 미샤 트리트먼트를 내놔라! 해볼까? 'ㅅ'?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라면 충분히 콜할지도... ㅋㅋㅋ)
아아 반값 세일 일때 이것저것 사고 싶은데 돈 계산 또 해봐야겠네.
미샤에서 사고 싶은게 사이언스 블랑 어쩌고 에센스 있는데 그게 미백 기능이 있어서 주근깨와 기미가 많은 나에게 적합한 제품. 물론 써봐야 알겠지만 상품소개만 읽어보면 말이지.
원래 가격이 45000원인가 그런데 지금 40% 세일해서 27000원! 꺅! ㅠㅠ 사고시포 사고시포...흑흑.
그리고 미샤 비비도 떨어져 가는데 ㅠㅠ 물론 아직 1개월 정도는 거뜬히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세일 할 때 쟁여놔야...... ㅜㅜ 미샤 비비는 30% 세일인가 그럼.
마스카라도 30% 세일 해서 2천 얼마던데. 흑흑.
그럼 다 사면 대략 5만원 정도? 지금 계산해 보니까 거의 5만 5천원 정도 나오는 군! 크헝....
아아.... 3만원 가량만 어떻게 하면 되는데. ㅋㅋㅋ 이번 달 KT 요금을 내지말아 버릴까! ㅋㅋㅋㅋ
큐큣.... ㅠㅠ 그건 언니 오고 나서 언니랑 먹는 밥 값이 얼마 나오느냐 그걸 본 뒤에!!!!! 결정 하겠으. ㅋㅋ
꺄옥. ㅋㅋㅋㅋㅋㅋ ㅜㅜㅋ
언니랑 뭘 먹지? 언닌 뭘 먹겠다고 할까? 다음달 월급 전까지 사줄 수 있는 마지막 식사임 ㄲㄲㄲㄲㄲㄲ
아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난 또 가난해지고. ㅋㅋㅋㅋㅋㅋ
아아 이 놈의 지름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확확 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임. 이게 참 안 좋은건데 어쩔 도리가 없네 ㅋㅋㅋㅋ
휴. 'ㅅ'..
오늘 미션4 개봉해서 그거 보려고 했다가 조조 보는게 좀 힘들 것 같아서 바로 예매취소하고. 그냥 쇼핑만 했음. ㅎ 미션4는 다음주 쉴 때 봐야지! 다음주엔 금요일날 쉬니깐... 그 날은 서울에도 안오고, 그냥 인천에서 놀아야겠당. 우키키.....
요즘 이상하게 뿌리깊은 나무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 브레인만 기다리게 되네. 물론 뿌리가 재미없다는 건 아닌데 브레인 보기 전엔 뿌요일만 기다렸던 내가 이젠 브요일만 기다린다. 하앜
앞으로 금토일! 금토일만 지나면 곧 브요일! 꺅- >ㅅ<)/
그.러.나....
브요일이 지나고 주말이 다가오면 이브와 크리스마스 크리...................................................
.... 큭- ㅜㅜ 벌써부터 두렵구나. 얼마나 바쁠지. 그 날 나의 몰골은 장난 아니게찌....... 크헝. ㅜ,.ㅡ
게다가 내일! 내일 회식 있다. 시붐. ㅋ 회식비 내가면서 해야하는 회식이라니. ㅋ 망할.
어짜피 할 얘기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왜 이렇게 자주 하는 건지. 쯧. 걍 적당히 고기나 열심히 흡입해주다가 11시 10분쯤 일어나야지. 후후..
아아 이리저리 왔다갔다 잡담이 너무 길어졌나. 하암.....
그래도 뭔가 주절거리고 싶어. ㅋ
참 어제 영풍문고에서 2012년 다이어리 샀당. 13,800원짜리 미니 다이어리 인데, 사실 살 필요는 없었으나 매년 사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갖고 싶었음.
스맛폰이 있어서 죄다 거기다 기록하고 또 스맛폰으로 블로그에 기록하면 되긴 하지만 또 내 못난 글씨로 직접 끄적이는 거랑은 다른게 있지. 우훗.... (...)
잡담은 여기까지 늘어놓고 다이어리나 꾸며야겠당. ^ㅅ^*
약 한 시간 뒤면 언니가 올테니. 그때까지 일기나 써야지. 톼하핫! (브레인에서 하균신이 초심이오? 톼하핫! 하고 웃는게 자꾸 기억나. 요거요거 맘에 들어. 톼하핫!)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