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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9. 15:39 후후훗
후후. 그저께 브레이킹던 보고나니 갑자기 시리즈가 땡겨서 오늘밤 트와일라잇부터 다시 보기로 결정! 쉬는날 뉴문이랑 이클립스도 봐야징!

요즘 가방을 크로스로 매고 다녀서 그런가 어깨가 좀 아픈것 같다. 가방자체가 좀 무거워서 더 부담이 된 듯. ㅜ 그냥 옆으로 매고 다녀야겠당...

난 밥먹을때 밥만 먹는게 좋은데 상대방은 밥만 먹고 대화를 안하면 어색해 하는듯. 하아. 내 입구조상 밥 먹으며 얘기하면 다 튄단 말여. -_-;;;

설마 아니겠지?? 저기요?? 그쪽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에요. 더군다나 지랄같은 그쪽 성격 정말 쉣입니다;;; 어른공경 할 줄 모르는당신, 설마 아니죠?? 아닐거야.....

후우 힘들다. 그래도 이번 휴일은 빨리 돌아와서 다행임. ㄲㄲ...이번엔 집에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으며 푹 쉴거임. ㅋㅋ영화보구.

8일에는 언니랑 틴틴 보구 15일에는 오페라의 유령 보기로 했다. 언니 허리가 견뎌줘야 할텐데.
언니가 못간다 하면 혼자서 보러 가야지! 미션4도 봐야되는데 ㅜㅜ 볼게 왜이리 많노!!!!!!!!!!
근데 요즘엔 극장에서 보는게 더 좋더라궁. 돈지랄인가...... ^_T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까지 오고나면 좀 추워지겠지?? 빨리 새로 산 코트 입고 싶다. 히힝♥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