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6. 20:55
후후훗
뭐여 이건. -_-
아까 반휴니 뭐니 어쩌고 써놓구 오늘 반휴.... ㄱ-....
실은 다른 애가 반휴여야 되는데, 오늘 이것저것 청소한답시고 없었다가 급 취소. 그래서 시간이 남아도는 것 같아서 당당하게 "내가 먼저 가겠소!"를 외치고 부랴부랴 짐 챙겨서 집으로!!!!!! 가기 전에 이마트 들러서 누텔라랑 빵이랑 쿠키랑 생리대랑 사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글이 참 어지럽네. 찌밤. ;ㅅ;
암튼. 와. 겨우 세시간 빨리 왔을 뿐인데 이렇게 시간이 남아돌다니. 뭔가 흠좀무. 아니 뭔가 이상해. 응응. 기분이 묘하군.
오히려 하루 쉴 땐 시간이 졀~~~~~~~~~ 라게 빨리 가는데 이렇게 반휴일땐 시간이 춈 느리게 간다?! 이유가 뭘까? 우후후훗- 그건 너도 나도 모르는 그 것. (뭔 개소릴까..)
실은 집으로 그냥 가려고 지하철에 카드 대고 띡! 하고 들어가서 전철이 왔는데 말얌. 갑자기 누텔라가 너무 땡기는거야. 이마트에서 파는 누텔라. 백화점에서 파는 누텔라. 홈플러스에는 없는 누텔라!!!!!!! 게다가 이마트는 백화점보다 400원가량 싸거든. (...) 생각나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카드를 띡-! 대고 나가서 이마트에 갔지렁.
이마트가 무슨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헤매면서 직원한테 누텔라 어딨나요 뿌우~ 하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누텔라 따윈 없음여 ㅋ 초코 시럽은 있음여 ㅋ 하면서 이마트 매장마다 들어오는 물건이 다르다네 시발.
하아 이마트에 누텔라가 없으면 그고슨 이마트가 아닌겨~ 하면서 그래도 한 번 뭐뭐 있나 볼까~ 하고 쨈 있는 부분 구경하고 있는데 누텔라가 뙇!!!!!! 헤이즐넛도 뙇!!!!! 초코쨈이 4종류나 뙇!!!!!!!!!
.... 어이 직원 양반. 자네 이마트 직원 아닌겐가. ㅋㅋㅋㅋㅋㅋ 누텔라가 이렇게 두 종류나 몇 개씩 있는데.... 없긴 뭐가 없나 이 사람이! 어허! 뭐 어쨌든 내가 간 그곳이 진정한 이마트인 것을 확인하며 기쁜 마음으로 누텔라(6,600원)를 집어들고 발라 먹을 빵도 집어들고 온 김에 초코칩 쿠키도 하나 집어들고 계산 하려는 찰나 보인 위스퍼 세일하길래 그것도 집어들고 룰룰랄랄 계to the산!!!
아아 역시 나는 슈퍼에 오면 안돼, 예상 금액은 만원 이하였는데 계산하고 나니 2만원이 훌쩍 넘................ ;ㅅ; 흐흐 이번달도 망했구나 ~
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 아주우 잠시 해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왔다.
오자마자 누텔라를 옆에 끼고 식빵에 미친듯이 쳐발라서 입안에 누텔라가 퍼지는 그 끈적하고 텁텁한 느낌을 맘껏 느끼며 올레 와이브로 요금 납부 좀 해주시고 ㅋㅋㅋㅋ 하다가 이렇게 또 잡담을 늘어놓는다능... 그렇다능.....
역시 초코쨈은 누텔라가 갑이라며.. 사실 저번에도 살까 말까 망설였던 헤이즐넛쨈도 있는데 (그것도 초코쨈) 뭔가 누텔라 짝퉁 느낌이 심하게 나서 괜히 실망할까봐 안샀는데 가격도 괜춘하고 (걔는 같은 양에 4100원인가..) ... 흠흠... 다음번에 초코쨈 땡길때 그때 한 번 속는셈 치고 사봐야지. 'ㅅ')/
아아 또 이것저것 잠깐 살펴보는 사이에 시간이 이렇게... ;ㅅ; 한시간 뒤면 뿌리하는 시간이네! 봐야되는데 갑자기 졸리다. 어쩌지.... ;ㅅ; 후이잉.....
아까 반휴니 뭐니 어쩌고 써놓구 오늘 반휴.... ㄱ-....
실은 다른 애가 반휴여야 되는데, 오늘 이것저것 청소한답시고 없었다가 급 취소. 그래서 시간이 남아도는 것 같아서 당당하게 "내가 먼저 가겠소!"를 외치고 부랴부랴 짐 챙겨서 집으로!!!!!! 가기 전에 이마트 들러서 누텔라랑 빵이랑 쿠키랑 생리대랑 사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글이 참 어지럽네. 찌밤. ;ㅅ;
암튼. 와. 겨우 세시간 빨리 왔을 뿐인데 이렇게 시간이 남아돌다니. 뭔가 흠좀무. 아니 뭔가 이상해. 응응. 기분이 묘하군.
오히려 하루 쉴 땐 시간이 졀~~~~~~~~~ 라게 빨리 가는데 이렇게 반휴일땐 시간이 춈 느리게 간다?! 이유가 뭘까? 우후후훗- 그건 너도 나도 모르는 그 것. (뭔 개소릴까..)
실은 집으로 그냥 가려고 지하철에 카드 대고 띡! 하고 들어가서 전철이 왔는데 말얌. 갑자기 누텔라가 너무 땡기는거야. 이마트에서 파는 누텔라. 백화점에서 파는 누텔라. 홈플러스에는 없는 누텔라!!!!!!! 게다가 이마트는 백화점보다 400원가량 싸거든. (...) 생각나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다시 카드를 띡-! 대고 나가서 이마트에 갔지렁.
이마트가 무슨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헤매면서 직원한테 누텔라 어딨나요 뿌우~ 하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누텔라 따윈 없음여 ㅋ 초코 시럽은 있음여 ㅋ 하면서 이마트 매장마다 들어오는 물건이 다르다네 시발.
하아 이마트에 누텔라가 없으면 그고슨 이마트가 아닌겨~ 하면서 그래도 한 번 뭐뭐 있나 볼까~ 하고 쨈 있는 부분 구경하고 있는데 누텔라가 뙇!!!!!! 헤이즐넛도 뙇!!!!! 초코쨈이 4종류나 뙇!!!!!!!!!
.... 어이 직원 양반. 자네 이마트 직원 아닌겐가. ㅋㅋㅋㅋㅋㅋ 누텔라가 이렇게 두 종류나 몇 개씩 있는데.... 없긴 뭐가 없나 이 사람이! 어허! 뭐 어쨌든 내가 간 그곳이 진정한 이마트인 것을 확인하며 기쁜 마음으로 누텔라(6,600원)를 집어들고 발라 먹을 빵도 집어들고 온 김에 초코칩 쿠키도 하나 집어들고 계산 하려는 찰나 보인 위스퍼 세일하길래 그것도 집어들고 룰룰랄랄 계to the산!!!
아아 역시 나는 슈퍼에 오면 안돼, 예상 금액은 만원 이하였는데 계산하고 나니 2만원이 훌쩍 넘................ ;ㅅ; 흐흐 이번달도 망했구나 ~
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 아주우 잠시 해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왔다.
오자마자 누텔라를 옆에 끼고 식빵에 미친듯이 쳐발라서 입안에 누텔라가 퍼지는 그 끈적하고 텁텁한 느낌을 맘껏 느끼며 올레 와이브로 요금 납부 좀 해주시고 ㅋㅋㅋㅋ 하다가 이렇게 또 잡담을 늘어놓는다능... 그렇다능.....
역시 초코쨈은 누텔라가 갑이라며.. 사실 저번에도 살까 말까 망설였던 헤이즐넛쨈도 있는데 (그것도 초코쨈) 뭔가 누텔라 짝퉁 느낌이 심하게 나서 괜히 실망할까봐 안샀는데 가격도 괜춘하고 (걔는 같은 양에 4100원인가..) ... 흠흠... 다음번에 초코쨈 땡길때 그때 한 번 속는셈 치고 사봐야지. 'ㅅ')/
아아 또 이것저것 잠깐 살펴보는 사이에 시간이 이렇게... ;ㅅ; 한시간 뒤면 뿌리하는 시간이네! 봐야되는데 갑자기 졸리다. 어쩌지.... ;ㅅ; 후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