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18:53
후후훗
마지막으로 쓰는 포스팅.
하아. 저번주인가 아침저녁으로 걸어다녔고 퇴근 후에 간식만 먹었을 땐 몸무게가 2키로 정도 줄었었는데 요근래 잘 걷지도 않고 퇴근후에도 폭풍흡입을 했더니 다시 쪘................. OTL 흑흑 ;ㅅ;
다시 이 악물고 열심히 걸어다니고 소식하기로 결심! 그 전에 근육운동은 대체 언제 시작할거냐며.... ;ㅅ; 엉엉....
걷는 건 자신 있는데 근육운동 & 스트레칭은 너무 귀찮다. 우짜노. ㅋㅋㅋㅋㅋ
이게 익숙이 되어야 하는데 잘 안되네. 후후... 반드시 남은 두 달(11, 12월) 동안 4~5키로를 감량하고 말리라! 으엉!!!!!!
그래서 꼭 내가 입고 싶은 스탈을 20대가 다 지나가기 전에 꼭 해보고 말끄야! ㄲㄲㄲㄲ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
1. 초미니에 블랙 스타킹 신고 엉덩이 살짝 내려오는 코트입고 펌프스나 롱부츠 코디.
2. 달라붙는 블랙 스키니 진에 앵클 부츠 신고, 짧은 후드 점퍼 코디.
3. 아래가 살짝 퍼지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에 롱 가디건 코디.
.... 뭐 이런 스타일이지 뭐. ^^;; 나름 흔한 코디지만 내 뚱띠한 몸매로는 다 안어울려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 ;ㅅ; 엉엉엉....
그나마 요즘에 살짝 군살이 빠져서 천천히 시도중. ㅋㅋㅋㅋ
저 세가지 코디는 5키로가 더 빠지기 전까진 절대 시도 안할꺼야! 앙앙! ;ㅅ;
사실 치마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다리 모으고 앉는게 은근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 다리라인이 쉣이라... 허벅지는 봐줄만 한데 (뭐여 이 근자감은 ㅋ) 종아리에 알이............................. ㄱ- 알도 알이지만 일단 종아리가 짧아서 치마가 잘 안어울림. 치마는 역시 종아리가 길고 늘씬해야 이쁘니깡. ;ㅅ;
난 왜 허벅지가 기냐고! 쳇. =3= 아님 알이라도 없덩가 ㅋㅋㅋㅋ 뭐여 시밤. ;ㅅ;
여기서 더 웃긴건 발목은 또 가늘다는 거임. ㅋㅋㅋㅋ 참 나. 그래서 일명 내 다리는 닭다리. 정말 닭다리 처럼 생겼다. ㅋ 발목은 가늘지, 알은 굵고 튼튼하지 종아리는 짧지. ... ... ...... ;ㅅ; 으앙!!!!
그래도 내 몸이니까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지 뭐. 헤헹... -_-a
암튼 빨리 그리고 천천히 노력해서 꼭 성공하고 말꺼야! 그래서 이번 겨울에도 솔로더라도 크리스마스에 일 끝나고 혼자 쳐놀거야! 엉엉!
인천이 크리스마스에 얼마나 붐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혼자 하하하하 호호호호 하면서 샤랄라 꾸미고 커피 쳐마실거야!!! (혼자서 갈 곳이라곤 커피숍 밖엔.... ^_T) 나, 남자친구가 그 사이에 생긴다면 물론 계획 변경이겠지만...후후후후... (왜이래 다들 알면서. 흥.)
뭐? 모른다고? 남자친구 있음 뭐가 달라지냐고? ... 다, 당연히 불타는 밤 아니겠나?!
하긴,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크리스마스엔 모텔 값이 어마어마해서 정작 크리스마스땐 모텔에 간 적이 없근영. 당일에는 영화를 보거나 밥 혹은 술을 마시고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고 그 다음날에 폭풍ㅅ.................... 후후후... //ㅅ//....
미리 방을 예약해서 (그것도 하룻밤에 15만원이나 내고!!!) 가는 사람들도 많던데 대단허요~ 허허허~ 난 그렇겐 못하게썽! ㅋㅋㅋㅋㅋㅋㅋㅋ 찌밤 15만원이면 평일에 며칠을 더 숙박할 수 있는 거냐고! 찌밤! (....)
... 갑, 갑자기 삼천포로 샜지만 어쨌든 흠흠. 올해 크리스마스는 삐까뻔쩍 샤랄라 샤방 슈그리 뽕뽕 하게 꾸미고 출퇴근 해서 미친듯이 놀고 집에 들어가 푹 자야지. 'ㅅ')/
(사실 그 날도 일해야 되서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런지는..... ㄱ-)
하아. 글을 쓰고 있으니 배고프넹. 일할땐 일하느라 그런가? 이 시간이 되도 배고프진 않은데 일 안하면 항상 배고프더라. 'ㅅ' 내 배는 왜 이래? ㅋㅋㅋ
빨리 가서 삼겹이 구워먹어야징. 엄마한테 일찍 갈거라고 삼겹 꺼내놓으시라고 말씀드렸다능. ㄲㄲㄲ
엄만 밤에 삼겹 냄새 난다고 또 ㄱ- 이 표정 하시겠지만 어쩌겠냐능. 나능야 고기 킬러........ 아침 점심 저녁 고기 먹어도 되능 그런 녀자. 콜레스테롤 (맞나? ㅋㅋㅋ) 따위 모르게뜸. ㄱ-
삼겹살 구우면 나오는 기름에 밥도 비벼 먹는 녀자인걸. 후후 (엄마랑 언니가 기겁을 하시더라능.. 근데 그거 정말 맛난다고! 안 먹어봤음 말을 마셔! 흥흥!!!)
잡담은 그만하고 얼렁 걸어가야지. 가서 또 폭풍 흡입을...후후후후.... 이래놓고 낼 몸무게가 1키로 늘어나면 또 폭풍 후회를 하겠지만 ( OTL )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규. 'ㅅ')/ (...)
그럼 난 삼겹이를 먹으러 갑뉘다. 안뇽!
하아. 저번주인가 아침저녁으로 걸어다녔고 퇴근 후에 간식만 먹었을 땐 몸무게가 2키로 정도 줄었었는데 요근래 잘 걷지도 않고 퇴근후에도 폭풍흡입을 했더니 다시 쪘................. OTL 흑흑 ;ㅅ;
다시 이 악물고 열심히 걸어다니고 소식하기로 결심! 그 전에 근육운동은 대체 언제 시작할거냐며.... ;ㅅ; 엉엉....
걷는 건 자신 있는데 근육운동 & 스트레칭은 너무 귀찮다. 우짜노. ㅋㅋㅋㅋㅋ
이게 익숙이 되어야 하는데 잘 안되네. 후후... 반드시 남은 두 달(11, 12월) 동안 4~5키로를 감량하고 말리라! 으엉!!!!!!
그래서 꼭 내가 입고 싶은 스탈을 20대가 다 지나가기 전에 꼭 해보고 말끄야! ㄲㄲㄲㄲ
내가 입고 싶은 스타일?!
1. 초미니에 블랙 스타킹 신고 엉덩이 살짝 내려오는 코트입고 펌프스나 롱부츠 코디.
2. 달라붙는 블랙 스키니 진에 앵클 부츠 신고, 짧은 후드 점퍼 코디.
3. 아래가 살짝 퍼지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원피스에 롱 가디건 코디.
.... 뭐 이런 스타일이지 뭐. ^^;; 나름 흔한 코디지만 내 뚱띠한 몸매로는 다 안어울려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 ;ㅅ; 엉엉엉....
그나마 요즘에 살짝 군살이 빠져서 천천히 시도중. ㅋㅋㅋㅋ
저 세가지 코디는 5키로가 더 빠지기 전까진 절대 시도 안할꺼야! 앙앙! ;ㅅ;
사실 치마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다리 모으고 앉는게 은근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 다리라인이 쉣이라... 허벅지는 봐줄만 한데 (뭐여 이 근자감은 ㅋ) 종아리에 알이............................. ㄱ- 알도 알이지만 일단 종아리가 짧아서 치마가 잘 안어울림. 치마는 역시 종아리가 길고 늘씬해야 이쁘니깡. ;ㅅ;
난 왜 허벅지가 기냐고! 쳇. =3= 아님 알이라도 없덩가 ㅋㅋㅋㅋ 뭐여 시밤. ;ㅅ;
여기서 더 웃긴건 발목은 또 가늘다는 거임. ㅋㅋㅋㅋ 참 나. 그래서 일명 내 다리는 닭다리. 정말 닭다리 처럼 생겼다. ㅋ 발목은 가늘지, 알은 굵고 튼튼하지 종아리는 짧지. ... ... ...... ;ㅅ; 으앙!!!!
그래도 내 몸이니까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지 뭐. 헤헹... -_-a
암튼 빨리 그리고 천천히 노력해서 꼭 성공하고 말꺼야! 그래서 이번 겨울에도 솔로더라도 크리스마스에 일 끝나고 혼자 쳐놀거야! 엉엉!
인천이 크리스마스에 얼마나 붐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혼자 하하하하 호호호호 하면서 샤랄라 꾸미고 커피 쳐마실거야!!! (혼자서 갈 곳이라곤 커피숍 밖엔.... ^_T) 나, 남자친구가 그 사이에 생긴다면 물론 계획 변경이겠지만...후후후후... (왜이래 다들 알면서. 흥.)
뭐? 모른다고? 남자친구 있음 뭐가 달라지냐고? ... 다, 당연히 불타는 밤 아니겠나?!
하긴,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크리스마스엔 모텔 값이 어마어마해서 정작 크리스마스땐 모텔에 간 적이 없근영. 당일에는 영화를 보거나 밥 혹은 술을 마시고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고 그 다음날에 폭풍ㅅ.................... 후후후... //ㅅ//....
미리 방을 예약해서 (그것도 하룻밤에 15만원이나 내고!!!) 가는 사람들도 많던데 대단허요~ 허허허~ 난 그렇겐 못하게썽! ㅋㅋㅋㅋㅋㅋㅋㅋ 찌밤 15만원이면 평일에 며칠을 더 숙박할 수 있는 거냐고! 찌밤! (....)
... 갑, 갑자기 삼천포로 샜지만 어쨌든 흠흠. 올해 크리스마스는 삐까뻔쩍 샤랄라 샤방 슈그리 뽕뽕 하게 꾸미고 출퇴근 해서 미친듯이 놀고 집에 들어가 푹 자야지. 'ㅅ')/
(사실 그 날도 일해야 되서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런지는..... ㄱ-)
하아. 글을 쓰고 있으니 배고프넹. 일할땐 일하느라 그런가? 이 시간이 되도 배고프진 않은데 일 안하면 항상 배고프더라. 'ㅅ' 내 배는 왜 이래? ㅋㅋㅋ
빨리 가서 삼겹이 구워먹어야징. 엄마한테 일찍 갈거라고 삼겹 꺼내놓으시라고 말씀드렸다능. ㄲㄲㄲ
엄만 밤에 삼겹 냄새 난다고 또 ㄱ- 이 표정 하시겠지만 어쩌겠냐능. 나능야 고기 킬러........ 아침 점심 저녁 고기 먹어도 되능 그런 녀자. 콜레스테롤 (맞나? ㅋㅋㅋ) 따위 모르게뜸. ㄱ-
삼겹살 구우면 나오는 기름에 밥도 비벼 먹는 녀자인걸. 후후 (엄마랑 언니가 기겁을 하시더라능.. 근데 그거 정말 맛난다고! 안 먹어봤음 말을 마셔! 흥흥!!!)
잡담은 그만하고 얼렁 걸어가야지. 가서 또 폭풍 흡입을...후후후후.... 이래놓고 낼 몸무게가 1키로 늘어나면 또 폭풍 후회를 하겠지만 ( OTL )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규. 'ㅅ')/ (...)
그럼 난 삼겹이를 먹으러 갑뉘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