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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4. 16:15 후후훗
쉬는날 쇼핑을 하고 커피숍에 앉아서 두어시간 정도 여유롭게 쇼핑한 목록들을 나열하며 탭으로 인터넷을 하려고 했는데 언니를 만나면서 계획이 변경 되었다 .
차마 언니에겐 말하지 못했지만 12일의 지름 목록과 지출내역이 어마어마해서 지금 조오금 후회중.........
ㅅㅂ 나 또 담달 초에 돈 부족하면 어쩌지....ㅜ 흐앙....ㅜ

특히 이번달은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질러버렸........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흑흑.
롯데 스틸라 직원의 말에 팔랑귀가 무지하게 펄럭여서 그만. 아마 그들은 날 이렇게 불렀을거야. "호갱님~ 더 필요한 건 없으세요?? ^^"
........................ ㅜ 스틸라 팔레트 섀도우는 맘에 드는데 눈가 유분기 잡아주는 크림은 괜히 샀나 싶기도 하고....쩝... -_-
이왕샀으니 써보긴 해야지 뭐.
이번 쇼핑에서 젤 맘에 드는건 안경 두 개. 그동안 내가 그토록 사고 싶었던 일명 잠자리 안경을 구입. 안경 알이 장난 아니게 커서 어찌보면 촌년이나 바보처럼 보이긴 하지만 (...) 난 특이한게 좋더라.
두꺼운 테는 나랑 안어울려서 얇은 뿔테로 했다. 두 개를 샀는데 하나는 밤색 하나는 회색이고 회색이 보잉 처럼 생겼어. ㅋㅋㅋ 엄청 커서 쓰면 웃기긴 한데 뭐 내 맘이잖아. ㅋㅋ
조만간 리뷰 올릴거임.

다음주 수요일에 쉬는데 그 날은 엄마랑 12시까지 서울에 올라가서 언니랑 밥을 먹고 슬슬 동대문으로 가서 엄마 바지하나 사드리고 내 가을 겨울용 상의 몇 벌 살 계획이다. ㅎㅎㅎ
옷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ㅜㅜ 흑흑.
올해 겨울에 입을 두꺼운 코트와 잠바도 사야되고 겨울바지도 사야하고 살 건 많은데 돈은 부족하고...... 이런 ㅅ....... ㅜ 으아앙....
가뜩이나 피곤한데 비까지 오고 지랄임. ㅜ 짱나
아침에 비가 너무 와서 운동화가 흠뻑 젖었다. 으 찝찝해. 집에 갈땐 걍 일할때 신는 운동화 신고 가야겠어... 흑흑...ㅜ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