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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2. 14:51 후후훗
약 두 시간 동안 여기 앉아서 포스팅 하고 있으니 춥, 춥근영.... ;ㅅ;
뭐, 뭐지. 나란 녀자 추위를 안타는 녀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에어컨은 춥근영. ㄱ- 날이 시원해져서 더 한 듯. 게다가 '아이스'로 커피를 마셔서 더 한가!
아님 내 컨디션이 말짱 꽝인건가. ㅋㅋㅋㅋ (사실 그날이라 더 그런듯. ;ㅅ;)

에구. 여기서 세시쯤에 나가서 버거킹 흡입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
그러고보니 저번주에 사다놓은 고향만두가 아직도 냉동실에 있던데! 오늘이나 내일 당장 구워먹어야지! 군만두가 너무 먹고 싶었다규. ;ㅅ; 후훗.
엄마가 꽃게탕도 해놨던데. 그것도 못먹고 나왔어. 흑흑...내꺼 좀 남아있을까... ^_T
언닌 몇시쯤 서울 오려나? ㅎㅎ 말 들어보니 6~8시쯤엔 올 것 같던데. 언니도 요새 일 하랴 공부 하랴 많이 바쁜듯. ㅎㅎ
엊그제 폭풍 폭식으로 3키로 쪘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단 옆구린 안 쪘더라. ㅋ
난 언제 언니 몸무게가 될까. ㅠㅠ 3키로 쪘어도 나보다 날씬한 우리 언니. 으헉 부럽긔 ;ㅅ;
비온단 소식은 없었으니 수요일부터는 다시 폭풍 걷기다!!!!!!!!!!
엊그제는 비온단 핑계로 보슬비가 내리는데도 걷지 않고 지하철 타고 댕겼음. -ㅅ-;;;
확실히 걷는게 좋은 것 같긴 해. 2주 동안 내리 걸었더니 옆구리가 쵸큼 들어갔음. 내 허리에 라인이 생겼어! 헐! ㅋㅋㅋ
그래도 떡대는 여전함. 겨우 1키로 빠졌응께.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월 말이나 10월 초까지 어떻게든 3키로를 더 감량해서! 10월달에 월급받으면 엄마랑 옷사러 동대문 갈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은 항상 동대문 쇼핑몰을 이용하는 녀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대문 표 옷 괜춘하다규.
난 2~3만원짜리 옷 3~4년 정도 입으니께. ㅋㅋㅋ

아~ 옷 얘기하니까, 또 마구마구 지르고 싶은 충동이. 흑흑. 우선 대략적으로 10만원 정도 예산을 잡았으나. 이쁜 것 있으면 한 15만원 정도 지를 것 같기도 하다.
가을 옷은 무조건 롱티로 사는데 롱티는 쵸큼 더 비싸니까. 난 상하체 다 뚱뚱하긴 하지만 루즈한 롱티를 사면 상체는 어느 정도 가릴 수 있으나 튼실한 내 허벅지는 .............................................
게다가 집에 있는 바지 두 개는 둘 다 스키니 ...............................................
바지도 스키니 말고 진청으로 세미 부츠컷으로 하나 사고 싶은데. 밑에가 살짝 퍼지면 다리라인이 이뻐보이긴 하더라 어떤 언니 입은 것 보니까. ㅎㅎ
만약에 10월 달 쇼핑하러 가기 전에 골반이 1인치 정도라도 빠졌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도 하나 사버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헤헤헤.....
요즘엔 죄다 사이즈가 작게 나와서 시망임. ㅠㅠ 흑. 뚱뚱한 년은 옷도 맘대로 입어보지 못하는 세상이냐규! 시발! (뚱뚱해서 죄송합니다. ;ㅅ; ㅋㅋㅋ)

음~ 롱티를 두개 ~ 세개정도 사고, 봄,가을에 입을만한 롱 가디건도 하나 사고 싶음. 맘에 드는 가디건 색이 있는데 하나는 호피무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다홍색. 밝은 빨강이라고 해야되나. 이 색에 급 꽂혔음.
질바이 가방 구경하다가 옷 구경도 같이 했는데 질바이에서 이번에 나온 가디건 색상이 참 이쁘더라긔.
내가 사기엔 넘 비싸서 (가방은 50만원짜리 잘도 사면섴ㅋㅋㅋㅋㅋㅋ 가디건 28만원은 비싸게 느껴지는 나란 녀자 그런 녀자....) ㅋㅋㅋ 그런 색으로 비슷한 걸로 사고 싶음여. 'ㅅ')/
동대문에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아마 있을 듯? ㅎㅎ 입어보고 사야징! 우헤헤헤헤헤헤헤헤!
아~ 원피스도 하나 사고 싶은데. 이쁜 꽃무늬 원피스에 그런 롱 가디건 걸치고 구두 신으면 너무 이쁠텐데!
(물론 나한테만 이뻐보이겠지... ㄱ-) 꽃무늬 원피스 하니까 전남친 생각나네. 꽃무늬 치마 입고 나갔더니 넌 참 꽃무늬를 좋아한다며 촌스럽단 눈길로 쳐다봤었지.............................. 시발.
니가 뭔데! 니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꽃무늬 좋아한다는데 니가 왜 참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이제와서 외쳐봅니다. ㅋ (그땐 그냥 "맘에 안들어? 그럼 안 입을게.. ^_T " 하고 비굴하게 굴었음 ㅋㅋ)
요새 원피스 샤랄라 하고 이쁜거 참 많던데. 물론 내가 사려면 77사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야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3키로가 빠지면 크게 나온 66은 가능하겠지 설마...(....)
그, 그전에 살이나 빼자... ^_T

암튼 요샌 이렇게 돈 쓸 생각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라도 안하면 일 못한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위해 뭔가를 산다는 재미로 살아야 된다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급 받으면 퍼가요~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디 ㅋㅋㅋㅋㅋㅋㅋ 으헝... ;ㅅ;

카드 나오면 9월 휴일에 가방 지르러 서울 오고, 친구 만나러 서울 오고, 10월 휴일엔 구두랑 옷 사러 서울 오고, ㅋㅋ 아주 씐나네요 그냥!
사실 10월에 파우더랑 에센스도 사야 되는데 이거 두 개만 거의 10만원이라서... 얘넨 좀 더 두고 봐야할 듯.
그 동안 돈이 없어서 하나도 못샀더니 돈 생기니 아주 펑펑 나가는 구나~ 에헤라디여~ ;ㅅ;
흑흑..... 좆빠지게 일이나 열심히 해서 열심히 쓰자규. (물론 적금도 꼬박꼬박 넣음여... ;ㅅ; 많이는 못넣지만. 흑흑....)
빨리빨리 빚도 다 갚아버리고! 으쌰으쌰 적금 쳐넣자! 으컁컁-

이, 이번달은 오, 오천원만 넣자. ^_T 월급이 조금밖에 안나왔으니까. 아하하..........................................................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