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Recent Comment

  • total
  • today
  • yesterday

Notice

2011. 9. 12. 13:22 후후훗
케케케...
드디어 추석이다! ;ㅅ;)/ 으엉-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ㅎㅎㅎ 지금 키보드 자판치는 것도 어색할지경임. ㅋㅋㅋㅋ
항상 스맛폰으로 자판치다가....... ;ㅅ;......

어제는 추석전날이라 일찍 끝나서 퇴근하자마자 투썸가서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 마셔주시고. ㅎㅎ 월급 받기 전엔 돈이 없어서 항상 아메리카농 마셨었지. 우후후후.... +ㅅ+
그렇다고 아메가 싫다는 건 아니고, 아메도 좋지만 난 달달한 걸 원래 좋아하니까... ;ㅅ;...
그렇게 투썸에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룰루랄라 가보니 언니가 뙇!
ㅋㅋㅋㅋ 거의 한 달만에 본 언니... 반가운 한 편 어색어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손님같이 느껴져. ㅋㅋㅋㅋㅋ 언니가 오늘 저녁쯤 서울 올라올 때 같이 오려고 했으나, 그냥 아침일찍 나오고 싶어져서 혼자 서울 왔다.
언니는 좀 섭섭해하는 것 같았지만 -_- 흥, 언니도 그럴때 많았으면서 뭘! ㅎㅎ
이따가 서울에서 잠깐 만나서 저녁 먹던가 하지 뭐. ㅎㅎ 어쩌면 언니네서 자고 내일 오후 한 시쯤 집으로 갈 수도 있고.

그나저나 카드는 일주일 걸린데서 저번주 금요일날 반휴일때 오후 3시까지 문자오라고 그렇게~~~~~~~~~ 기다렸건만 결국 문자는 오지 않고.................. OTL
아마 이번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도착했으니 찾으러 오시용 하고 문자가 뙇 올것 같단 말이지. 아휴. -_-
하필 왜! 왜! 왜 나는 저번주에 은행 핑계를 대었는가. ㅠㅠ 흐엉-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하지 말았어야 했어. 어흑흑흑-
췟. -_- 어쩔 수 없지 뭐. 쵸큼 지각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염치불구하고 다시 한 번 은행에 가야해서 먼저 쉬겠습니다! 라고 하던가. -_-a 헤헤... 아마 또 눈치가 보이겠지만, 솔까말 이번 일만 아니면 내가 먼저 쉬던 나중에 쉬던 상관없지롱! ㅎㅎㅎㅎㅎ
빨리 카드가 나와야 내가 담주 토욜에 쉴때 가방을 지르고 친구랑 만나서 쏠 거 아녀! 으헝- ;ㅅ;
무, 물론 한도가 작아서 ㅋㅋㅋㅋㅋ 많이 지르진 못하겠지만. 쿠헤헤헤헤헤... 푸헤헤헤헤헤헤헤헤...
이리저리 머리 굴려가며 돈 계산을 해 본 결과, 10월만 좀 빠듯하고 11월 부터는 그래도 어느 정도 살만한 듯.
10월에만 가방 값 지출 땜에 좀 쪼들리고, 11월은 구두 산 것만 내고 나면 괜춘하니까. 호호홋-
아, 이렇게 쓰니까 나 마치 엄청난 된장녀(...) 같은데 사실 된장녀.......................................... 인가?! -_-;;;
나도 잘 모르겠다. 가방과 신발만큼은 좋은 걸 사서 신고 싶어서 그런건데. 어흑흑- ;ㅅ;
그래도 막 가방을 비싼거 몇십개 사고 신발을 몇십개 사는게 아니고, 딱 하나씩만 사니까 괜찮을 거야. ^_T
(아, 그렇다고 명품 가방과 명품 구두를 몇십개씩 사들이는 분들을 된장녀라 칭하는 건 절대 아님. ㅠㅠ 나는 내가 받는 돈에 비해서 넘 비싼 걸 사는거니까... ㅠㅠ)
후후후.... 이번에 사는 가방과 구두는 적어도 5년이상은 사용해야지. 오호호호- 근데 5년뒤면 나 33살이네. 어머 끔찍해. ㄱ-
그 땐 과연 난 뭘 하며 지내고 있을까. 내년까지는 대략 상상이 되지만 30쯔음 부터는 상상이 안된다. 사실 30 쯔음에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도전해 보고 싶긴 한데, 그럼 지금부터 내년 말까지 열심히 영어공부도 하고 살도 빼고, 돈도 모아야 되는데 말여. 으흐.... 내가 할 수 있을까. ㅡㅜ
짬짬히 노력해봐야지 뭐. 어어어허허허허허허허헝....

아, 암튼! 지금은 서울이라규! 추석때... 내가 돌아다니다니. 근 몇년간 추석때도 일했었던 지라, 뭔가 멜랑꼴리한 기분이근영.
오랜만에 명동왔더니 그 한 달 사이에 없어진 매장도 있고, 춈 바뀐 듯. 신기하당. 'ㅅ'...
내가 마치 촌년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ㄱ-
담주 토요일에 또 여길 올텐데. 흐흐.... 그땐 가방 사고 룰루랄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가겠군. 이힛♥
그리고 몇개월만에 친구들 만나고! 친구들이 날 만나주려는지는 모르겠으나. ;ㅅ;...
주말에 쉬는 경우는 아마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은 기분...이라능........응................. ㅋㅋㅋㅋㅋ
이번에 보고 내년에 보겠군. 아님 겨울에 한 번 더 보던가. ㅎㅎ
암튼 얘들아~ 내가 문자할게~ 호호 제발 만나줘~ 제바알~! 내가 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카드가 나와야........................... ㄱ-)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