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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9. 13:40 후후훗
후후. 아침 여덟시쯤 일어나 바로 겹살이 구워먹고 ㅋㅋㅋ 씻고 나오니 열시 반. 직장근처 커피숍인 투썸으로 왔다.
사실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고 싶었으나 CJ 포인트 적립을 포기 할 수가 없었어........고작 190원 적립인데도 말야. ㅎㅎ
카드가 발급승인이 되긴했다. 카드 홈피로 들어가서 내카드 조회를 해보니 한도랑 카드 번호랑 다 나왔더군!! ㅎㅎ 기쁘긴 하지만 오늘도 문자는 안오고... 시밤.
서울 장충동 지점에서 여기까지 카드 배달되는게 시발 존나 오래걸리는듯. 아오.
카드 빨리 긁고 싶어서 안달난 년 같겠지만 맞다능. 그렇다능... (...)
ㅋㅋ 평소라면 괜찮겠지만 살게 많아서 그럼.. ㅜ
가방이랑 화장품이랑 신발이랑 등등등 필요한게 산더미여!!!
월급은 오늘 넣어준다더니 아직까지도 안들어 왔엌ㅋㅋㅋ .....
대략 은행마감 시간 맞춰서 들어올 기세. 퇴근하면서 은행 자동화기기코너에 들러서 확인하고 출금해야지.. 흑흑... ㅜㅜ

카드 나오면 다담주 휴일에 서울가서 가방이랑 신발 사려고 했는데 한도가 부족햌ㅋㅋㅋ 이번엔 조심하려고 한도를 낮춰서 만들었더니... ㅜㅜ
하긴 내가 이번에 가방만 아니면 한도가 부족할 일이 절대 없긴 하다능.
그냥 가방 좀 싼걸로 볼까... ㅜ 히잉.. 질바이꺼 사고 싶었는데. 쵸큼 더 싼 루이까또즈로 볼까아. ㅜ 이런말 쓰니까 브랜드 백만 밝히는 된장녀 같지만 ... 난 가방이랑 신발만 좋은거 쓴다규. 옷은 항상 동대문 혹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고 속옷도 젤 비싼게 세트로 삼만원짜리.. ㅋ
ㅜㅜ 가방이랑 신발만큼은 좋은거 사서 오래쓰고 싶단 말이다!!!
내가 고3때 처음으로 비싸게 주고산 피에르가르뎅 14만원짜리 지갑도 9년쓰고 바꿨음. ㅋㅋ 나 이런녀자임. ㅋㅋ
변명하는건 아니............................. ㄱ-

암튼 쉬긴 하는데 돈계산 한다고 머리굴리고 있음. ㅋㅋ
이번달엔 못해도 화장품은 꼭사고 설가서 친구들한테 쏘고 가방 살펴보고 구두도....
사실 엄마아빠 핸드폰 벌써 맛이 갔길래 두분다 갤럭시2 사드리고 싶었는데 내가 가방 사게되면 할부금땜에 빨라도 12월에 사드려야 할듯. ㅜ
암만 45요금제 쓰신다해도 부가세 포함하면 합해서 16만원정도 빠질테니. 허허. 분명 엄만 쓸데없는데 돈 쓰지말라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폰이 익숙해지시면 좋아하시겠징.. 헤헤.

아이고. 배고프다. 아홉시쯤 삼겹먹고 지금 커피한잔이 다라서. ㅜ 월급이나 카드라도 나왔으면 햄버거 사먹고 들어갈텐데. ㅜ
집에가서 폭풍흡입을 해야겠군. ㄱ-
그래도 이주동안 쉬지않고 출퇴근마다 걸어다녔더니 1.4키로가 빠졌닼ㅋㅋ.
여기서 내가 집에가서 먹는 간식만 끊는다면 이번달 말까지 적어도 1키로 이상은 더 감량할 수 있을듯♥ 쿠헤헤♥
킁.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비가와서 걷기는 담주로 미뤄야겠지만...ㅜ
일요일까지만 일하고나면 월화 휴무니까 힘들어도 참고 하자고. ㅋㅋ
그리고 담달 월급때 엄마랑 서울가서 내 가을옷 몇벌 살 계획임.
언니랑 떨어졌더니 내가 입을옷이 하나도 없.................
가을옷이 있긴한데 올해 4월쯤에 지른 두 벌이 다라서..ㅜ 출근할때 맨날 그옷만 입으면 좀 그렇자나. ㅜ 힝.

휴. 자자 그럼 다시 돈 계산 모드로 들어가자긔. ㅋㅋ 'ㅅ')/




오전의 한가했던 투썸. 지금은 꽉 찼넹...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