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 14:28
먹었다
쉬는 날이라서 룰루랄라 향한 투썸 플레이스 구월동 이토 타워점.
ㅎㅎㅎㅎㅎ 오전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한산하다. 좋아좋아 굿.
원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4300원) 를 마시려고 했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지금 런치 세트 가능하신데 하시겠어요? 런치 세트 하시면 아메리카노 천원만 추가하시면 되세요. ^^"
라고 하셔서...으응?? 어엉?? 천원?? 흐으응.... 하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
직원분이 샌드위치 고르라고 하셔서 고르는데 왠지 '레몬 치킨 클럽 샌드위치(6500원)'이 땡겨서 그걸 시켰..............
거기다 아메리카노 업그레이드까지 해버렸...........................
결국 4300원이 아니라 8000원 지출을 해버렸................................................. 으앙...................... ;ㅅ;......
뭐, 뭐여.... 나 이렇게 팔랑귀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으면 상콤하게 "아니오 괜찮습니다. ^^" 라고 했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어짜피 밖에서 놀면 배고파서 뭔가 사먹을 것 같긴 해서... 그냥 질렀는데... 엉엉 팔천원이라니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된장녀는 아니야, 아니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휴. 아무튼 커피숍에서 런치 세트 먹는 건 종로 뎀셀브즈 이후로 처음이구나.
종로 뎀셀브즈도 아점세트가 있어서, 약간의 샐러드와 간단한 토스트 + 아메리카노 해가지구 8000원인가 9900원인가 했었지.
이거 딱 한 번 먹어봤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음. (삼각형 토스트 4쪽에 소세지나 계란 후라이등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서.. 게다가 샐러드까지 나오니!) ㅎㅎㅎ 혼자서 다 먹느라 그때 힘들었는뎅. -_-;;;
오랜만이네 런치세트. 허허....
그, 그치만 또 먹긴 힘들듯.... ㄱ- 너, 너무 비싸.... 흑흑...
하긴 햄버거 세트도 요즘엔 거의 5500원~6000원 사이이긴 하지만.... 큭..... ㄱ-
그래... 뭐 커피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 거진 만원 드니까... 이천원 싸게 먹는셈 친다면.... 흑흑.... ;ㅅ; (이렇게 납득시키는 건가. 큭-)
내가 레몬을 좋아해서 이름 보자마자 시키긴 했는데 상큼한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 좀........... 흠.............
막 우왕 맛있당~ 하는 맛은 아닌듯? 그냥저냥 배고플때 먹을만한 정도?!
먹을때 줄줄 흘러내리는게 없어서 그건 좋은듯. ㅎㅎ
당연히 CJ ONE CARD 로 포인트 적립했지잉. ㅎㅎ 8000원 결제하니 400원 적립 되는군효. (5% 적립)
헤헤. 이번달에 월급 나오면 올리브영가서 이것저것 3~4만원 어치 사야하니 약 2000점 적립 되겠군하! 이히!
그럼 담에 또 쉴때 적립금 써야지! 'ㅅ')/
ㅎㅎㅎ 남들은 보통 막 2~3만원 많게는 8~10만원까지 계속 적립금 쌓아뒀다가 쓰던데. 난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 5천원 이하로 모이면 바로바로 쓰는 타입이라서. ㅎㅎ
포인트를 만점 이상 모아본 적이 없........................................... ㄱ- ....
그나저나 벌써 투썸에 온지 3시간째네! 헐..... 커피숍에만 있으면 시간이 완전 빨리가! ;ㅅ; 힝!!!!!!
아직도 포스팅 할 꺼 있단 말야! 가계부 정리에 다이어리 정리도 해야된단 말야! ;ㅅ; 힝힝!!!!!
시간아 좀 느리게 가다오- 왜 쉬는 날은 졸라게 빨리 가능거여~! 쉬밤................. OTL
이 글의 결론은 ....
< 직원분의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지 말자! 커피숍에선 커피만 먹자.......... 제발~! >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오전 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한산하다. 좋아좋아 굿.
원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4300원) 를 마시려고 했는데 갑자기 직원분이
"지금 런치 세트 가능하신데 하시겠어요? 런치 세트 하시면 아메리카노 천원만 추가하시면 되세요. ^^"
라고 하셔서...으응?? 어엉?? 천원?? 흐으응.... 하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
직원분이 샌드위치 고르라고 하셔서 고르는데 왠지 '레몬 치킨 클럽 샌드위치(6500원)'이 땡겨서 그걸 시켰..............
거기다 아메리카노 업그레이드까지 해버렸...........................
결국 4300원이 아니라 8000원 지출을 해버렸................................................. 으앙...................... ;ㅅ;......
뭐, 뭐여.... 나 이렇게 팔랑귀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으면 상콤하게 "아니오 괜찮습니다. ^^" 라고 했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어짜피 밖에서 놀면 배고파서 뭔가 사먹을 것 같긴 해서... 그냥 질렀는데... 엉엉 팔천원이라니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된장녀는 아니야, 아니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휴. 아무튼 커피숍에서 런치 세트 먹는 건 종로 뎀셀브즈 이후로 처음이구나.
종로 뎀셀브즈도 아점세트가 있어서, 약간의 샐러드와 간단한 토스트 + 아메리카노 해가지구 8000원인가 9900원인가 했었지.
이거 딱 한 번 먹어봤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음. (삼각형 토스트 4쪽에 소세지나 계란 후라이등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서.. 게다가 샐러드까지 나오니!) ㅎㅎㅎ 혼자서 다 먹느라 그때 힘들었는뎅. -_-;;;
오랜만이네 런치세트. 허허....
그, 그치만 또 먹긴 힘들듯.... ㄱ- 너, 너무 비싸.... 흑흑...
하긴 햄버거 세트도 요즘엔 거의 5500원~6000원 사이이긴 하지만.... 큭..... ㄱ-
그래... 뭐 커피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 거진 만원 드니까... 이천원 싸게 먹는셈 친다면.... 흑흑.... ;ㅅ; (이렇게 납득시키는 건가. 큭-)
내가 레몬을 좋아해서 이름 보자마자 시키긴 했는데 상큼한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 좀........... 흠.............
막 우왕 맛있당~ 하는 맛은 아닌듯? 그냥저냥 배고플때 먹을만한 정도?!
먹을때 줄줄 흘러내리는게 없어서 그건 좋은듯. ㅎㅎ
당연히 CJ ONE CARD 로 포인트 적립했지잉. ㅎㅎ 8000원 결제하니 400원 적립 되는군효. (5% 적립)
헤헤. 이번달에 월급 나오면 올리브영가서 이것저것 3~4만원 어치 사야하니 약 2000점 적립 되겠군하! 이히!
그럼 담에 또 쉴때 적립금 써야지! 'ㅅ')/
ㅎㅎㅎ 남들은 보통 막 2~3만원 많게는 8~10만원까지 계속 적립금 쌓아뒀다가 쓰던데. 난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 5천원 이하로 모이면 바로바로 쓰는 타입이라서. ㅎㅎ
포인트를 만점 이상 모아본 적이 없........................................... ㄱ- ....
그나저나 벌써 투썸에 온지 3시간째네! 헐..... 커피숍에만 있으면 시간이 완전 빨리가! ;ㅅ; 힝!!!!!!
아직도 포스팅 할 꺼 있단 말야! 가계부 정리에 다이어리 정리도 해야된단 말야! ;ㅅ; 힝힝!!!!!
시간아 좀 느리게 가다오- 왜 쉬는 날은 졸라게 빨리 가능거여~! 쉬밤................. OTL
이 글의 결론은 ....
< 직원분의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가지 말자! 커피숍에선 커피만 먹자.......... 제발~! >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