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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8. 20:58 후후훗
날 더럽게 덥다 진짜 ㅋㅋㅋ
밤인데 허벅지에 땀으로 가득해. 아오 ;ㅅ;
얼릉 샤워 뚝딱 하고 이불펴고 자야징. * ㅅ*..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만 쇼핑하고 싶어 죽겠다. 돈 벌면 이게 문제라니까 나는. ㅠㅠ
내가 쇼핑을 자주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꼭 필요한 것만 사긴 사는데 문제는.........................
그게 돈이 좀 든다는 거. ㄱ-
되, 된장녀는 절대 아니야! 아니라교!!! (맞나? ㅋㅋ)
난 옷은 싸구려를 사입는 편인데 (일명 동대문표, 지하상가표 ㅋㅋ) 유독 가방과 지갑 만큼은 브랜드를 선호한다.
이상하게 그 가죽 냄새랄까, 그런게 너무 좋아. 확실히 가방은 비싼게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튼튼하기도 하고.
20대 초반까지는 2~5만원짜리 가방을 잘 사용했지만 1년만 지나면 항상 지퍼 망가지고 옆구리 다 터지고 그래서 차라리 비싼 거 사서 오래 쓰자! 싶어서 23살쯔음 부터는 브랜드 가방을 샀었던 것 같다.
그때 처음 산 가방이 엔클라인 뉴욕 소가죽 가방 12만원(...) 짜리 였다. ㅋㅋㅋ 캐주얼틱하게 생겼는데 소가죽이라 그런지 (항상 합성피혁 가방만 들다가 소가죽 첨 들어봄) 무거워서 적응하느라 시간 좀 걸림. ㅋㅋㅋ
이걸 4년 정도 사용했다가 내가 소가죽 관리를 잘 못해서 색이 변질되고 그래가지고 (ㅠㅠ) 새로운 가방 물색하다가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빈치스벤치 던가 여기서 18만원 주고 옅은 브라운 소가죽 가방을 구입했는디....
한 3개월 썼나? 언니가 뺐어갔............................................. 다기 보다는 나와 딜(...)을 해서 언니 그 가방 주고 대신에 나는 언니가 선물 받은 숄더백 (동대문표 ㅋ) 을 받았지.......................... 킁. ㅡ,.ㅡ
그걸 지금까지 8개월인가 10개월인가? 썼는데. 얜 진짜 막 썼더니 (비오는 날 비 맞아도 안 닦고 냅두기 같은... ㅋㅋㅋ) 얘도 끈 색이 확 변해서 춈 그렇넹.. ;ㅅ;
아직 터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10월쯤 새 가방을 구입하고 싶다. 으흐흐....

그래서 걍 구경 좀 할 겸 백화점 쇼핑몰 구경하고 있는데 마땅한게 없네. 좀 괜춘하넹! 싶으면 가격이 50만원...................................... 쉬벨.. ;ㅅ;
젤 맘에 드는 건 질 스튜어트 가을 컬렉션인데 가격은 아직 모르지만 대충 5~60 할 듯. ㄱ-...
걍 맘에 들 뿐이지 진짜 살런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하나 사면 ............. 대략 10년 정도 써야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루이까또즈나 엠씨엠 가방인데 얘네쪽은 대략 30~40정도 되는 듯.
20만원대 안팎으로 사려면 엔클라인이나 빈치스벤치 쪽으로 눈을 돌려야 될 듯?! 크헝....
우선 10월달 쉬는 날에 백화점 가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괜찮은 거 걍 롯데닷컴에서 지를까부다. 흥흥. = 3=

물론 그 전에 돈 계산 부터 미친듯이 해야겄지만. ㄲㄲㄲㄲ..
아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캐주얼 틱한 걸 사야, 내가 입는 스타일하고 맞으니까....끄응... 잘 선택해야지. ^_T 헤헤...
빨리 10월달이 되라! 으캬컁컁-

사진은 내가 갖고 싶은 질스튜어트 가을 신상 BAG.

(출처 - 네이버 질스튜어트 블로그)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