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8. 13:53
후후훗
무섭다.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올 줄이야. ㅋㅋㅋ
아직 월급날은 오지도 않았고 와봤자 살돈도 없는데 요즘 집에 와서 쇼핑몰 그경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하긴 이게 얼마만의 쇼핑몰 구경이냐. 돈없어서 쇼핑한지 되게 오래된 것 같아.
사고 싶은건 역시나 가방. 옷보다는 가방이랑 신발이 갖고싶다. 그나마 내스타일이었던 소가죽 가방을 언니에게 팔아버리고 언니가 선물로 받은 오만원짜리 합성가죽 숄더백을 매고 다닌지 어언 8개월째. 슬슬 질린다. 난 가방도 이것밖에 없어서 더 그래. ㅋㅋㅋ
소가죽 양가죽 가방이 이름없는 브랜드는 15만원 이내고 이름있는건 35만원정도 하더라. 브랜드를 따지는 편은 아니고 좀 튼실하면서 가볍고 내 스타일인 가방을 사는 편인데 가방만큼은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에서 사는걸 선호해서 좀 더 비싸게 살 수 밖에 없다. ㅜㅜ 그래도 난 한 번 사면 오래쓰니까.
예전에 큰 맘 먹고 산 12만원짜리 소가죽 가방을 4년정도 썼었고. ㅎㅎ 난 하나만 있으면 그것만 주구장창 매서 옷스타일에 따라 가방도 변경하고 그런거 없당. 난 한 놈만 매 ㅋㅋㅋㅋㅋ
그치만 지금 매는 가방은 좀 불편해서 월급 타면 고민 좀 해봐야겠다.
요즘 갖고 싶은 스타일은 끈 부분이 체인이고 엠보싱처럼 생긴 가방 있자네. 샤넬 스타일로 유명한. 그런거 갖고 싶다. 샤넬은 넘 비싸서 꿈도 못꾸고 ㅋㅋㅋ
그나마 나은게 메트로나 엠씨엠 바나바나 정도 더라구.
근데 내 맘에 드는 스타일이 하나두 없어 ㅜㅜ 난 뒷지퍼 있는 스탈이 좋은데.
담달이나 10월쯤에 백화점 탐방을 가야겠당. ㅎㅎㅎ
물론 엄마한텐 싸구려 가방이라고 속여야...... ㅜㅜ
화장품 간단한거랑 클렌징은 당장 필요해서 담달 월급나오면 당장 질러야 할 것 같고 ㅜ 운동화는 잠시 보류. 큭. ㅜㅜ
하아 사고 싶은건 많고 돈은 없구나 ㅋㅋ
사실 나 옷도 사야되는데 옷만큼은 정말 살을 빼고 사려고. 지금 출퇴근 때마다 정말 힘든 날 제외하고 만날 걸어다녔더니 며칠 안됐는데도 살이 좀 빠지네. 내가 운동부족이긴 한가봄. 씨댕. ㅎㅎ
적어도 평균이 되고 근육 좀 키워서 허리가 27인치 정도 되면 큰 맘 먹고 브랜드 바지를 나 자신에게 선물해 줄거임. 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이름있는 청바지 입어본적이 없엉. 윗도리는 얻은거 입어본적도 있고 산적도 있는데. 확실히 느낌자체가 다르다던데 궁금하근영 어떤 느낌일지. ㅋㅋ
아~ 배고프당. 군만두나 좀 따 튀겨먹어야지. 젤 싼 고향만두. ㅋㅋㅋ
아직 월급날은 오지도 않았고 와봤자 살돈도 없는데 요즘 집에 와서 쇼핑몰 그경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하긴 이게 얼마만의 쇼핑몰 구경이냐. 돈없어서 쇼핑한지 되게 오래된 것 같아.
사고 싶은건 역시나 가방. 옷보다는 가방이랑 신발이 갖고싶다. 그나마 내스타일이었던 소가죽 가방을 언니에게 팔아버리고 언니가 선물로 받은 오만원짜리 합성가죽 숄더백을 매고 다닌지 어언 8개월째. 슬슬 질린다. 난 가방도 이것밖에 없어서 더 그래. ㅋㅋㅋ
소가죽 양가죽 가방이 이름없는 브랜드는 15만원 이내고 이름있는건 35만원정도 하더라. 브랜드를 따지는 편은 아니고 좀 튼실하면서 가볍고 내 스타일인 가방을 사는 편인데 가방만큼은 온라인보단 오프라인에서 사는걸 선호해서 좀 더 비싸게 살 수 밖에 없다. ㅜㅜ 그래도 난 한 번 사면 오래쓰니까.
예전에 큰 맘 먹고 산 12만원짜리 소가죽 가방을 4년정도 썼었고. ㅎㅎ 난 하나만 있으면 그것만 주구장창 매서 옷스타일에 따라 가방도 변경하고 그런거 없당. 난 한 놈만 매 ㅋㅋㅋㅋㅋ
그치만 지금 매는 가방은 좀 불편해서 월급 타면 고민 좀 해봐야겠다.
요즘 갖고 싶은 스타일은 끈 부분이 체인이고 엠보싱처럼 생긴 가방 있자네. 샤넬 스타일로 유명한. 그런거 갖고 싶다. 샤넬은 넘 비싸서 꿈도 못꾸고 ㅋㅋㅋ
그나마 나은게 메트로나 엠씨엠 바나바나 정도 더라구.
근데 내 맘에 드는 스타일이 하나두 없어 ㅜㅜ 난 뒷지퍼 있는 스탈이 좋은데.
담달이나 10월쯤에 백화점 탐방을 가야겠당. ㅎㅎㅎ
물론 엄마한텐 싸구려 가방이라고 속여야...... ㅜㅜ
화장품 간단한거랑 클렌징은 당장 필요해서 담달 월급나오면 당장 질러야 할 것 같고 ㅜ 운동화는 잠시 보류. 큭. ㅜㅜ
하아 사고 싶은건 많고 돈은 없구나 ㅋㅋ
사실 나 옷도 사야되는데 옷만큼은 정말 살을 빼고 사려고. 지금 출퇴근 때마다 정말 힘든 날 제외하고 만날 걸어다녔더니 며칠 안됐는데도 살이 좀 빠지네. 내가 운동부족이긴 한가봄. 씨댕. ㅎㅎ
적어도 평균이 되고 근육 좀 키워서 허리가 27인치 정도 되면 큰 맘 먹고 브랜드 바지를 나 자신에게 선물해 줄거임. 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이름있는 청바지 입어본적이 없엉. 윗도리는 얻은거 입어본적도 있고 산적도 있는데. 확실히 느낌자체가 다르다던데 궁금하근영 어떤 느낌일지. ㅋㅋ
아~ 배고프당. 군만두나 좀 따 튀겨먹어야지. 젤 싼 고향만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