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4. 13:18
후후훗
올해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미친듯이 덥다!!! 고 느껴본 적이 하루 이틀? 정도 밖엔 없었던듯.
지금도 밖에 나와 앉아 있지만 땀도 안나네.
오히려 5월이 더 더웠던 것 같아. 5월에 카페개네(...)에 가서 에어컨 안틀어줬을땐 창문이 열려 있어도 막 땀이 뻘뻘 났거덩.
한시네! 커피 마신지 2시간 반 정도 지났당. 우헤헤헤헤........... (자랑이냐!)
그래서 그런지 배가 슬슬 고프넹. 'ㅠ'
오늘의 점심은 바로 맥도날드 런치세트! 꺄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맥 세트를 먹을지 아니면 더블 쿼터 치즈 어쩌고 하는 걸 먹을지 고민고민 중. 후후후.... * ㅅ*
이것만 쓰고 냉큼 나가서 옆에 있는 맥도날드로 룰루랄라 또각또각 걸어가야징. //ㅅ//
맥도날드에서 천천히 햄버거 세트를 음미한 뒤엔 근처 우리은행으로 가서 통장 표지 출력해달라고 하고, 그 담엔 신한은행까지 걸어가서 (우리에서 신한까지 대략 15분 정도 걸릴 듯) 쓸모없는 계좌 해지해 버리고 동네로 가서 앞머리 컷 하면 오늘의 할 일 끗~~~~~~~~~~~~~~~~~~
집에 가서 씻고 인터넷 좀 하다가 빨리 자리에 누워야지. 설레이고 걱정되고 긴장되서 또 밤을 샐지도 모르지만. ㅡㅜ 그래도 우선 누워봐야지. ㅡㅜ
난 밤을 새는 걸 잘 못하는데 이유가 눈이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머리가 멍~ 한 느낌이 드는게 너무 싫어서임.
ㅠㅠ 그 느낌 아는 사람 있을까. 너무 싫어 그거.
특히 다리 저리는게 젤 싫음. 아오. 막 현기증 나듯이 머리가 어질어질 한 것도 싫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12시 전에는 잠드는게 좋은데, 요근래 노느라고(...) 새벽 1~2시 넘어서 잤더니 요게 또 그 사이에 습관이 되었나봐. ㅠㅠ
원래는 하루에 커피 두 세잔 마셔도 11시나 12시쯤엔 바로 잠들었는데. 요근래 힘드네.
내일부터 일 시작하면 피곤해서라도 금방 또 일찍 자는게 적응이 되긴 하겠지만. 헤헤. 'ㅅ'*
빨리 월급날 되었으면 좋겠당. ㅠㅠ
월급날 되도 '퍼가요~♡' 요것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는 돈도 없긴 하지만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 중요하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빨리 갚을 것 다 갚고, 다달이 필요한 것 조금씩 사면서 적금도 조금씩 넣어가면서 ... 그런 재미로 살아야징. ;ㅅ;
무엇보다 취직되서 좋은건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거.
그리고 부모님 생신때도 생신 선물로 현금을 뙇!!!!!! 하고 드릴 수 있다능거. ;ㅅ;
백수일 땐 부모님 생신이나 어버이 날이 오는게 정말 부담되고 막 민망하고 그랬는데. 이젠 당당해질 수 있다아. ㅋㅋ
그 동안 언니가 나 대신 다 드리고 해가지고. ;ㅅ;
올해랑 내년에 있을 엄마 아빠 생신 현금 선물(ㅋㅋㅋ 두 분 다 현금을 좋아하심)은 내가 해야지. 언니한텐 넣어두라고 하고. ㅋ
쿠헤헤 상상만 해도 씐나네영. ^ㅅ^*
그리고 내년에 있을 언니 생일 때도 돈을 좀 두둑히 주던가 아님 언니한테 화장품 선물이나 언니가 좋아하는 카메라 선물을 해줘야겠당. 후히히...
뭐? 아직 일도 시작안했는데 돈 쓸 생각이나 하고 앉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지만, 사실 이런거라도 있어야 돈 버는 재미가 있는거 아니냐며... ^_T
후후후.. 빨리빨리 몇개월 후다닥 지나가서 좀 여유가 생겼으면!
담달에는 힘들겠지만 10월부터 들어오는 월급은 좀 더 여유가 있으니까. 적금도 좀 더 많이 넣고.
재미있는 영화 있으면 꼭 보러가야지. ㅡㅜ 휴대폰 요금 밀려서 소액결제도 막히고 그래가지고. ㅡㅜ
흑흑...민망하군. ;ㅅ; 연체기록이 6개월 동안 있으면 소액결제를 못하도록 정책이 바뀐 듯.
카톡도 그렇고, CGV도 그렇고. (어쩌면 카톡은 평생 선물하기 기능은 못쓸지도. 아................)
흑흑. 이제는 요금 밀리는 것 없이 꼬박꼬박 다 넣을테야! 미리 넣을테야! 엉엉 이제 내 사전에 연체란 없다! 크앙!!!!!
그러니 퐈이야! 힘내서 좆빠지게 일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질 좆은 없지만 걍 그만큼 열심히 하겠단 소리. 후헐헐~ 'ㅅ')>
지금도 밖에 나와 앉아 있지만 땀도 안나네.
오히려 5월이 더 더웠던 것 같아. 5월에 카페개네(...)에 가서 에어컨 안틀어줬을땐 창문이 열려 있어도 막 땀이 뻘뻘 났거덩.
한시네! 커피 마신지 2시간 반 정도 지났당. 우헤헤헤헤........... (자랑이냐!)
그래서 그런지 배가 슬슬 고프넹. 'ㅠ'
오늘의 점심은 바로 맥도날드 런치세트! 꺄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맥 세트를 먹을지 아니면 더블 쿼터 치즈 어쩌고 하는 걸 먹을지 고민고민 중. 후후후.... * ㅅ*
이것만 쓰고 냉큼 나가서 옆에 있는 맥도날드로 룰루랄라 또각또각 걸어가야징. //ㅅ//
맥도날드에서 천천히 햄버거 세트를 음미한 뒤엔 근처 우리은행으로 가서 통장 표지 출력해달라고 하고, 그 담엔 신한은행까지 걸어가서 (우리에서 신한까지 대략 15분 정도 걸릴 듯) 쓸모없는 계좌 해지해 버리고 동네로 가서 앞머리 컷 하면 오늘의 할 일 끗~~~~~~~~~~~~~~~~~~
집에 가서 씻고 인터넷 좀 하다가 빨리 자리에 누워야지. 설레이고 걱정되고 긴장되서 또 밤을 샐지도 모르지만. ㅡㅜ 그래도 우선 누워봐야지. ㅡㅜ
난 밤을 새는 걸 잘 못하는데 이유가 눈이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머리가 멍~ 한 느낌이 드는게 너무 싫어서임.
ㅠㅠ 그 느낌 아는 사람 있을까. 너무 싫어 그거.
특히 다리 저리는게 젤 싫음. 아오. 막 현기증 나듯이 머리가 어질어질 한 것도 싫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12시 전에는 잠드는게 좋은데, 요근래 노느라고(...) 새벽 1~2시 넘어서 잤더니 요게 또 그 사이에 습관이 되었나봐. ㅠㅠ
원래는 하루에 커피 두 세잔 마셔도 11시나 12시쯤엔 바로 잠들었는데. 요근래 힘드네.
내일부터 일 시작하면 피곤해서라도 금방 또 일찍 자는게 적응이 되긴 하겠지만. 헤헤. 'ㅅ'*
빨리 월급날 되었으면 좋겠당. ㅠㅠ
월급날 되도 '퍼가요~♡' 요것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는 돈도 없긴 하지만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 중요하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빨리 갚을 것 다 갚고, 다달이 필요한 것 조금씩 사면서 적금도 조금씩 넣어가면서 ... 그런 재미로 살아야징. ;ㅅ;
무엇보다 취직되서 좋은건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는 거.
그리고 부모님 생신때도 생신 선물로 현금을 뙇!!!!!! 하고 드릴 수 있다능거. ;ㅅ;
백수일 땐 부모님 생신이나 어버이 날이 오는게 정말 부담되고 막 민망하고 그랬는데. 이젠 당당해질 수 있다아. ㅋㅋ
그 동안 언니가 나 대신 다 드리고 해가지고. ;ㅅ;
올해랑 내년에 있을 엄마 아빠 생신 현금 선물(ㅋㅋㅋ 두 분 다 현금을 좋아하심)은 내가 해야지. 언니한텐 넣어두라고 하고. ㅋ
쿠헤헤 상상만 해도 씐나네영. ^ㅅ^*
그리고 내년에 있을 언니 생일 때도 돈을 좀 두둑히 주던가 아님 언니한테 화장품 선물이나 언니가 좋아하는 카메라 선물을 해줘야겠당. 후히히...
뭐? 아직 일도 시작안했는데 돈 쓸 생각이나 하고 앉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지만, 사실 이런거라도 있어야 돈 버는 재미가 있는거 아니냐며... ^_T
후후후.. 빨리빨리 몇개월 후다닥 지나가서 좀 여유가 생겼으면!
담달에는 힘들겠지만 10월부터 들어오는 월급은 좀 더 여유가 있으니까. 적금도 좀 더 많이 넣고.
재미있는 영화 있으면 꼭 보러가야지. ㅡㅜ 휴대폰 요금 밀려서 소액결제도 막히고 그래가지고. ㅡㅜ
흑흑...민망하군. ;ㅅ; 연체기록이 6개월 동안 있으면 소액결제를 못하도록 정책이 바뀐 듯.
카톡도 그렇고, CGV도 그렇고. (어쩌면 카톡은 평생 선물하기 기능은 못쓸지도. 아................)
흑흑. 이제는 요금 밀리는 것 없이 꼬박꼬박 다 넣을테야! 미리 넣을테야! 엉엉 이제 내 사전에 연체란 없다! 크앙!!!!!
그러니 퐈이야! 힘내서 좆빠지게 일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질 좆은 없지만 걍 그만큼 열심히 하겠단 소리. 후헐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