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2. 14:37
후후훗
스무살이 되고 나서도 항상 운동화만 신고 굽낮은 구두만 신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지금의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힐은 부담스럽다.
또각또각 거리는 굽소리나 나도 모르게 흔들게 되는 엉덩이는 만족스럽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걷는 자세가 요상한건 쵸큼 민망하네.
다른 여자분들이 엄청난 굽의 힐을 신고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부러울 정도야.
괜찮나? 발 안아픈가? 되게 편해보이네. 난 아픈데. ㅋㅋ
발 뒤꿈치가 벗겨지는건 이제 심하진않고 좋은 구두 사면 그런 일은 적은데 발바닥이 아프거나 발볼땜에 발 앞쪽이 아픈건 여전하네. ㅜ
나도 당당히 힐을 신고 걷고 싶다. 내 걷는 모습이 웃길까 생각하면서 체크하며 걷는게 아니고. ㅜㅜ
굽 높은 신발이라고 해봐야 세켤레가 다지만. -_-;
자꾸 신어봐야 적응도 하고 그러는 걸테지만.... 많이 걸을것 같은날에 힐을 신고 나오는건 나에게 모험이다.
운동화나 플랫을 신으면 한시간 걷는건 우스운데 힐은 10분이상 걷는것도 덜덜덜.
ㅋㅋ 뭐니 나. ㄱ-
그래도 꼴에 여자라고 이쁜 구두보면 하악 거리며 눈을 반짝이니. 큭-
지금 깨닳은게 있는데 앞으론 굽 8센치 이상 되는거 살땐 꼭 가보시 스타일로 사야겠다. 앞굽도 1센치 이상 있는걸로. 그게 좀 더 편하고 나을것같아.
내 발과 걷는 자세를 위해서도. ㅜㅜ)b
또각또각 거리는 굽소리나 나도 모르게 흔들게 되는 엉덩이는 만족스럽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걷는 자세가 요상한건 쵸큼 민망하네.
다른 여자분들이 엄청난 굽의 힐을 신고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부러울 정도야.
괜찮나? 발 안아픈가? 되게 편해보이네. 난 아픈데. ㅋㅋ
발 뒤꿈치가 벗겨지는건 이제 심하진않고 좋은 구두 사면 그런 일은 적은데 발바닥이 아프거나 발볼땜에 발 앞쪽이 아픈건 여전하네. ㅜ
나도 당당히 힐을 신고 걷고 싶다. 내 걷는 모습이 웃길까 생각하면서 체크하며 걷는게 아니고. ㅜㅜ
굽 높은 신발이라고 해봐야 세켤레가 다지만. -_-;
자꾸 신어봐야 적응도 하고 그러는 걸테지만.... 많이 걸을것 같은날에 힐을 신고 나오는건 나에게 모험이다.
운동화나 플랫을 신으면 한시간 걷는건 우스운데 힐은 10분이상 걷는것도 덜덜덜.
ㅋㅋ 뭐니 나. ㄱ-
그래도 꼴에 여자라고 이쁜 구두보면 하악 거리며 눈을 반짝이니. 큭-
지금 깨닳은게 있는데 앞으론 굽 8센치 이상 되는거 살땐 꼭 가보시 스타일로 사야겠다. 앞굽도 1센치 이상 있는걸로. 그게 좀 더 편하고 나을것같아.
내 발과 걷는 자세를 위해서도. ㅜ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