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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9. 13:59 먹었다
사실 내가 그 동안 먹었던 지점은 도봉구 창2동에 있는 부어치킨!
그 동안은 그냥 굽네치킨이던가... 거기서 시켜먹었는데 (여기도 맛있긴 하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좌절하고 있던 중, 부어치킨 이라는 것을 발견! (동네 산책하다가!)
처음 발견했을땐 크리스피치킨(후라이드) 한 마리에 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있었다!
오오오오 보통 후라이드 한마리도 10000원이었던 그 당시에 6000원에 한 마리라니! 좆쿤영!
하면서 ㅋㅋ 시켜먹었는데 어머나! //ㅁ//...
마, 마시써.... 꺅! >.<)/
그리하여 그때부터 먹고 싶으면 당장 주문하고 사러갔었던 기억이 나네..
부어치킨은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는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점마다 약간씩 다른 것 같다. 배달도 되는 지점이 있다고 하네..
그치만 내가 살던 동네 창2동은 배달이 안돼여! 그치만 싸잖아! 그럼 됐지 뭘! 게다가 우리집에서 3분도 안걸려!
우왕ㅋ굳!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전화로 주문전화를 하고 냉큼 옷 갈아입고 룰루랄라 가져갔었는데.
흠....
그런데 가격이 점차점차 오르더니 어제 사먹었을때 가격은 크리스피 치킨 한 마리에 8500원 양념치킨은 9000원이었나 만원이었나...
그래도 다른 치킨집 보다는 싼 가격이니깐영.. 응...

무엇보다 부어치킨도 지점마다 약간씩 맛이 좀 다릅니당...
창2동 지점은 맛있어요! 껍질도 바삭바삭 하고요! 약간 짠맛이 나면서 아주 살짝 매콤하고 아주 좋아영!
ㅎㅎㅎ 양념도 달큰하면서 조금 찐득거리는 양념! 내가 좋아하는 그런거임!  꺄르르르...
그래서 많이 시켜먹다보니 어느새 쿠폰 20장이 모였근영...(쿠폰 20장 모으기 은근 오래걸림..우리집은 자주 먹는게 아니었기 땜시롱. ㅡㅜ)

하긴 그 동안 나혼자 몰래 반마리씩 먹었던 걸 합치면...그치만 반마리는 쿠폰이 없잖아...안될거야 아마...(뭐가?)
후후...

그런데 웃긴건(?) 이사가는 동네에도 부어치킨이 있다는 거! 초큼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있다는거! 좋다는거!
우헤헤 //ㅁ//)~

거기서도 쿠폰 20장 모으기 운동(?)을 시작해 봐야겠근영. 후후훗- //ㅁ//..

그럼 이렇게 부어치킨 리뷰를 마칩니다. (이게 리뷰냐!)

암튼 싸고 맛있잖아. 그럼 된거여. 'ㅅ')b
posted by Run&Run
2011. 7. 9. 13:49 후후훗


12시 25분쯤 언니네 집에서 언니와 함께 나와 나는 명동으로 언니는 종로 교보문고로!
후후. 명동에 사람 쩌네여... 'ㅅ'...
다행히 비가 안온다! 끼얏호! >_<)/
그러나 내 양손엔 짐이 한가득.... -_- 무겁근영.

엄마가 그냥 니가 정리하라고 이삿짐센터 아저씨들 세세한 정리까지 하시려면 힘드실 것 같다며...놀지 말고 그냥 들어오라고 하셨다능. 그렇다능... 가서 좆빠지게 열심히 방을 닦고 책상 정리를 해야된다능. 그렇다능...
후후후후.... ㄱ- 시붐...

그래도 여기서 만화책 리뷰 쓰고 갈꺼야! 엉엉! ;ㅅ; 날 말리지 마셈여! 엉엉!

가는 길에 언니에게서 문자가 왔다.
[ 치킨 안먹고 있을테니까 먹으러와 ㅋㅋ ]

어제 한마리를 시켜서 얻은 치킨쿠폰. 그리하여 20장을 모두 모았다! 우왕!
부어치킨은 20장을 모아야 크리스피 치킨 한 마리가 공짜!
ㅋㅋㅋ 그치만 그거 한 마리 공짜로 먹으려고 서울까지................... ㄱ- 후후후...공짜가 뭔지..후훗....
(결국 간단 소리냐!)

아직 언니랑 완전히 떨어져 산다는 것이 실감이 안나지만, 매일매일 언니가 곁에 없으면 실감이 나겠지...엉...;ㅅ;
언니 건강하게 잘 살어!
문 열고 닫을때 잘 닫혔나 잘 확인하고! 내가 내 블로그에 이런 말 써봤자 언닌 못보지만!
그래도! 엉엉! 걱정된다긔! (언니가 건망증이 좀 있어서 같이 오는 길에도 계속 잔소리 해댔음. ㄲㄲㄲ)

자, 그럼 얼릉 만화리뷰 쓰고 인천으로 갑시다.
엄마가 빨리 오라고 문자보내심여... ㄱ- 쳇...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