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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3. 23:05 먹었다


그렇게 가고 싶었던 홍대 몹시에 드.디.어 다녀왔다. 흐흐흐..



내가 주문한 보통커피(아메리카노) 5,000원. 많이 시지 않고 적당히 씁쓸한게 정말 맛있었다. 'ㅅ')b



여긴 카라멜 종류 커피가 없어서 (그렇다고 초콜릿 음료 먹으라고 하긴 그래서) 시킨 우유커피(카페라떼) 6,000원. 오빠는 별로였나보다. ㅋㅋㅋ 내가 먹어보니 지금까지 먹어 본 라떼 중에 가장 맛있었는데. ㅋㅋㅋㅋ




자!!! 그리고 대망의!!! 내가 몹시에 간 이유!!!! 흐아아앙 >.< 바로 이것. 초콜릿 컵케이크를 먹기 위함!!! 으아앙~

이거는 작은 사이즈로 5000원이다. (큰 거는 8000원)

근데 진짜 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큰 거 시킬 걸 그랬나? 하고 잠시 후회하기도 했지만 .... ㅎㅎㅎ

적당히 뜨끈뜨끈한게 맛있었다. 다만 내가 너어무우우우 기대를 했던 탓인지 정말 황홀한 정도로 맛있진 않았고 정말 달달해서 좋았을 뿐. -_-;;;;;

분명 어디엔가 이런거 비슷한 거 파는 곳이 있을텐데... 찾아봐야하나? 가끔씩 정말 달달한게 땡길때 먹고 싶은데 솔직히 홍대는 멀긴 하다. -_-;;;

물론 찾기는 쉽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테이블이 거의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좀 민망 뻘쭘 ㅎㅎ 게다가 엄청 소란스러움;;)

이런 레시피 찾아서 집에 오븐 있으면 만들어 먹어도 될 것 같은데. 언니네 집에 오븐이 있응께 언니 집에 언제 가서 만들어 먹을까.

이런거 잘 만드는 요리 블로거 레시피 슥삭 적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물론 차라리 사먹는게 나을만큼, 재료비도 많이 들고 또 ... 시간도 많이 걸리겠지만 대신 양이 많잖아. 하하하!!! (...)

... 진짜 한 번 언니한테 말해서 내년에 언니 집에 찾아가서 만들어 먹어야겠다. 낄낄...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