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치과를 가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아프다. ㅋㅋㅋㅋㅋㅋ
약 4년전에 충치때문에 쌍문동 치과 다닐때 사랑니 뽑으시라고 의사가 그랬는데 그 때 말 들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빼고 4년 버텼더니 아프다. 마이 아퐈. ㅜㅜ
사랑니때문에 이가 썩은 것 같다. 우우 ㅜㅠ
하필 일을 시작한 시점에서 아파버리니 치과 갈 시간이 없어서 쉬는날 가야되는데 마침 다행히 일요일에 진료하는 치과가 동네에 있어서 이번주에 비가 오더라도 갈 예정이긴한데 사랑니발치는 안하는 곳도 있다고 해서 ㅜㅜ
우선 내일 전화해보고 한다고하면 다행인데 안한다고 하면 걍 충치 치료나 받으러가고 사랑니 발치는 일하는 곳 근처 치과에서 받을 예정.
후.............. 역시 이가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에 가야된당께.
안가면 나만 손해랑께.
이번에도 못해도 100정돈 깨질듯.
다행히 이번달 월급부턴 쪼금씩 여유가 있어 그나마 다행인듯.
빚갚는게 좀 늦춰지겠지만 우선 내가 아픈걸 고쳐야하니께.
ㅎㅎ 많이 나오면 또 할부3개월 해야지 모. 에휴.

나도 아프고 언니도 아프고. 우리둘다 아픈건 이제 그만했음 좋겠긔...;ㅅ;